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와 이북5도위원회가 주최하고 통일부,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이북도민연합신문, 오도민신문이 후원한「2025 이산가족 정책 세미나」가 10월 15일 14:00-17:00 서울 종로구 소재 이북5도청 5층 평화강당에서 ‘이북도민 후계세대 육성방안’을 주제로 열렸다.이번 정책세미나는 이북5도위원회 정경조 위원장의 기조발언을 시작으로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이동복 상임고문을 좌장으로 하여 ▲이영종 북한연구센터장, ▲강원대학교 나정원 명예교수가 발제를 ▲황해도중
강원대학교는 아마존웹서비스와 14일, 춘천캠퍼스 대학본부 3층 교무회의실에서 '첨단기술 분야 인재 양성 및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날 협력식에는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과 윤정원AWS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력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계 표준 및 학술적 요구사항에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는 삼척도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25 도계 대학도시 거리축제 '청년난장'"을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 도계캠퍼스는 7개 전공, 1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전공체험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재학생 주도의 전공봉사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소통하며 상생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청년 주도의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행사의
강원문화재단은 청년예술인 윤의진 작가의 개인전 《별이 없는 밤에는 달이 뜨고, 달이 없는 밤에는 별빛이 내린다》가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청동 학고재아트센터 B1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이어온 윤의진의 회화 작업을 집약해 선보이는 자리로, ‘화해’를 중심 주제로 삶 속 어둠과 빛, 고통과 평안이 공존하는 순간들을 담아낸다.윤의진은 강원대학교 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 전공을 졸업하고, 2015년 이후 회화와 에세이그림책 작업을 이어왔다. 대표 개인전
티머니가 서울 시내버스에 비접촉식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시내버스 36개 노선, 590여 대에 도입돼 서울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는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에 접촉하지 않고 버스 승·하차를 자동 결제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머니나 가방 속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요금이 자동 결제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센서 장치
롯데웰푸드의 '자일리톨껌' 사회공헌 활동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이 140회차 진료 봉사로 버스가 방문 가능한 대한민국 최동단 지역인 울릉도를 찾았다.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천부초등학교를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방문했다고 27일 밝혔
경기도는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임기 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조기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먼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하는 엑셀리스는 평택 현곡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혔다.글로벌기업 인테그리스사와는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시설을 증축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몰리브덴은 첨단 반도체 신소재다.이어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내년 7월 출범이 무산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가 결국은 차기 도정에서 결정되게 됐다.행정구역 조정도 원점에서 다시 논의될 전망이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달 30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초단체 출범은 민선 9기 도정으로 넘기게 됐다”며 “민선 8기 내 마무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도민 여러분께 깊은 유감과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 지사의 1호 공약이었던 제주형 기초단체 설치는 차기 도정의 몫이 됐다.당초 제주도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기초시장 및 기초의원을 선출,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제주형 기초
“우공이 산을 옮기듯 상생의 길을 걸어갑시다.”경북 칠곡군과 ‘우공이산’의 도시로 알려진 중국 허난성 제원시가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교류와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칠곡군 방문단은 김재욱 군수를 단장으로 이상승 의장, 오종열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돼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박 4일간 제원시를 방문했다.기념행사, 협약식, 식수행사, 친선탁구 경기, 문화 교류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양 도시 간 협력의 폭을 넓혔다.이번 방문은 2015년 자매결연 이후 10년간 이어온 교류
영암군이 지역 대표 축제에 온 관광객들의 귀농·귀촌할 결심을 돕는다.‘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 ‘2025 월출산 국화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 기간 도시민을 위한 맞춤형 귀농·귀촌 홍보부스 운영에 나선 것.이 홍보부스에서는 귀농·귀촌 상담 및 지원 정책 안내, 지역 농촌 환경 및 정주 여건 장점을 알린다.영암군은 현재 ‘귀농정착금’, ‘귀향인 주택 마더하우스 수리’ 지원 등을 포함해 농업·창업·주거·생활 등 5개 분야 13개 세부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예를 들어, 귀농인에게는 최대 3억 원까
tvN 드라마 ‘태풍상사’ 이준호가 IMF 한복판에서도 사람과 신념으로 길을 뚫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7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8.2%, 최고 9.3%, 수도권 가구 평균 8.1%, 최고 9.1%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전국 가구 평균 2.2%, 최고 2.5%를 기록하며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김해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2025.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김해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학교 체육활동과 스포츠클럽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건강한 경쟁 속에서 스포츠맨십과 협동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경기는 트랙 부문 5종목, 필드 부문 3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