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도네시아 항공 특화 대학 운수르야 대학교와 현지 정보보호 인력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운수르야 대학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항공 특화 사립 대학으로, 인도네시아 공군 산하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실무 중심의 항공 관련 분야에 강점이 있는 대학으로 항공공학, 산업 기술, 정보기술 등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운수르야 대학교는 공군, 항공사, 국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 및 연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
크래프톤이 개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국가대항전 ‘PUBG 네이션스 컵 2025’가 25일부터 파이널 스테이지에 돌입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PNC 2025는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으로 네이버, 구글, 다음 등 주요 검색포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린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는 인도네시아, 노르웨이, 필리핀, 영국, 덴마크, 독일, 차이니즈 타이페이, 폴란드 등 8개 팀이 파이널 스테이지 진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국토교통부는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첨단 공간정보 기술과 시스템을 구축해 도시문제 해결과 공공서비스 혁신에 나선다고 오늘 밝혔다.약 30개월간 4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3차원 디지털트윈 기반의 입체 공간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농지공간기획부 토지청장이 우리나라에 공식적으로 3D 공간정보 시스템 구축을 요청한 데 이은 것으로, LX공사는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 정책의 주요 성과로 자
KB캐피탈이 인도네시아 아동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도로 안전시설 구축 사업을 이번 해에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KB캐피탈의 도로 안전시설 구축 지원 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3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인도네시아는 빠르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은 여전히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인프라가 부족하고 학교 통학로 인근에도 횡단보도나 안전유의 표지판이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가 1만200달러대 초저가 전기차 '아토 1'을 인도네시아에서 공식 출시했다. 2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BYD 인도네시아는 "아토 1은 동남아 지역 최초로 출시되는 모델이며,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BYD는 이번 아토 1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초저가 전기차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아토 1은 BYD의 인기 모델 시걸의 리브랜딩 버전으로, 중국 내수 시장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성
음성군의 대표 농작물 햇사레 복숭아가 15일 인도네시아로 올해 첫 수출을 시작했다.이번에 수출하는 복숭아는 음성군농산물유통센터에서 선별된 햇사레 복숭아로 총 88상자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수출하는 복숭아는 7월부터 8월까지 생산하는 백도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풍부한 과즙과 향,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조병옥 군수는 “연초부터 저온, 우박 등의 피해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를 잘 극복해 품질과 맛이 좋은 복숭아를 수출할 수 있게 돼 정말 다행”이라며 “군에서 생산된 신선
영광군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 정부와 기안야르시 등을 방문하여 e-모빌리티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출 상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해외 출장의 목표는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 e-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고, 해외 합작 및 수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전 세계 인구 4위인 인도네시아는 전기 이륜차와 같은 소형 e-모빌리티 분야에서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판단되며, 특히 올해 1월 중 인도네시아 전기이륜차산업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e-모빌리티의
그룹 ‘2NE1’이 ‘워터밤 발리 2025’ 무대에 오른다. 오는 9월 6, 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펼쳐지는 워터밤발리에서 산다라박, 박봄, 씨엘, 공민지가 공연한다.주최사 WAAO는 “수많은 블랙잭들의 요청으로 발리 무대가 성사됐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덤이 만든 역사적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다. 2024년 2NE1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2024~25 2NE1 아시아 투어’ 공연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1월 개최한 바 있다. 원래 1회 공연 예정이던 자카르타 콘서트는 티켓 오픈 몇 분 내에
산림청은 30일부터 7월5일까지 일주일간 국제산림학생연합과 공동으로 ‘2025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학생 산림회의’를 개최한다.올해로 17회차를 맞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학생 산림회의는 한국에서 6년 만에 개최됐으며 한국의 6개 대학과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북마케도니아, 칠레, 멕시코 등 9개국 산림전공 대학생 64명이 참여한다.이번 회의는 “청년의 힘으로 기후변화에 맞추어 지속 가능한 산림을 위해 협력하자!(Empower youth, Build a sustainabl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에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봉합사 등 에스테틱 제품 5종을 공식 출시했다.대웅제약은 DNC 에스테틱스와 함께 지난 19일 자카르타에서 ‘시지바이오 런칭 심포지엄’을 열고 K-에스테틱 제품을 현지에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론칭한 제품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를 포함해 디클래시 HA, 디클래시 CaHA, 럭스, 두스 등 총 5종이다. 디클래시는 하반기 인도네시아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필러와 CaHA 제제를 모두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HA 필러는 세 가지 제형 라인업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지하철 3호선 연장, 2032년 개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을 건국에서 배웁니다’ 15개국 29개 대학생 참석 국제 썸머스쿨 7월 말까지 열려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Generic placeholder image
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RE100 산단 유치에 집중"포부 밝혀
제7대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김의겸 청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김...
Generic placeholder image
떠나는 조태열, 尹 계엄에 "상상하지 못한 일로 중도 하차…절대 고독의 의미 절감"
12.3 비상계엄을 반대한 것으로 전해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이임식에서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로 중도 하차하게 됐다면서, 절대 고독의 의미를 절감해야 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나선다"
1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는 28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지급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시행한다.도는 신청 초기 예상되는 혼잡과 폭염 속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고령자·장애인·복지시설 입소자 등 취약계층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누락을 막기 위해 '찾아가는 방문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 시기는 7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거주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본인이 전화해‘찾아가는 신청제’를 신청하면 된다.읍면동 주민센터에서는 방문이 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낙뢰로 매년 3억 2천만 그루의 나무가 죽는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낙뢰로 매년 3억 2천만 그루의 나무가 죽는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피해는 더 커질 수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번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3억 2천만 그루의 나무가 죽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수치이다.특히 극지방의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 점점 더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번개가 더 많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 간담회…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논의
1시간전
영주시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해법 마련에 나섰다.27일 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체험휴양마을 운영자 13명과 시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 소방안전은 24시간 365일입니다"
2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소방서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여름철 소방안전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7월 현재 풍수해 대비 예찰 및 순찰활동을 중심으로 물놀이 언전 캠페인 활동, 소방안전약자 돌봄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어 지역행사 119안전 체험장 운영, 심폐소생술 교육, 복지관 음식조리봉사, 동절기 연탄배달, 농촌봉사활동, 홍천군자원봉사센터의 2025년 우수 프로그램인 지역 문화유산 및 보물을 찾아가는 플로깅 활동,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오천읍, 취약계층 위한 ‘7월의 크리스마스’ 행사
1시간전
포항시 오천읍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7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에어컨과 수박을 전달했다.오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독거노인·저소득 장애인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총 68개소에 에어컨을 설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