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은 25일 오전 9시 도산서원에서 열리는 제5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폐막식에 참석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3일 오후 4시 영주 이산서원에서 열리는 제5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에 참석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2일 오전 8시 10분 단양향교에서부터 풍기관아까지 걷는 2024년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에 참여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3일 오후 4시 영주 이산서원에서 열리는 제5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에 참석한다...
4월 19일 권기창 안동시장을 포함한 재현단이 가흥창~충주관아공원으로 이어지는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을 걷고 있다.
제5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4월 19일 권기창 안동시장을 포함한 재현단이 가흥창~충주관아공원으로 이어지는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을 걷고 있다.
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제5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폐막식을 4월 25일 도산서원 일원에서 개최했다.지난 4월...
안동시는 제5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폐막식을 25일 도산서원 일원에서 개최했다.지난 12일 경복궁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이번 폐막식은 25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을 비롯한 재현단 등 200여 명이 안동도산서원 주차장에서 전교당까지 1㎞ 걸으며 마지막 여정을 마무리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는 하루 평균 100여 명 이상의 참가자가 퇴계선생이 걸어온 그 길을 걸으며 ‘善人多’의 정신을 되새기고 그 여정을 함께 했다.이번
경상북도는 25일 오전 8시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마지막 구간 걷기에 이어 폐막식을 개최했다.올해 제5회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는 80여 명으로 구성된 재현단이 퇴계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지난 12일 서울 경복궁을 출발해 25일 안동 도산서원까지, 5개 시도를 거쳐 걸어오며 퇴계 선생의 참뜻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재수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80여 명의 재현단 등이 참석했다
퇴계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기획된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가 14일간의 여정을 뒤로하고 마무리됐다. 재현행사는 퇴계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되새겨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기 위해 경북도와 안동시가 기획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80여 명으로 구성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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