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청년들이 맘껏 꿈을 펼치는 청년 중심도시 해운대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생애주기별 60개 정책을 착착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해운대 청년공간이음 협의체’를 구성했다.협의체에는 부산창업가꿈 해운대, 해운대 청년채움공간, 해운대 청년 잡 카페가 참여하며, 관계자들은 정기적으로 만나 청년정책 활성화에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해운대 살며 일하고픈 청년 취․창업 지원올해 2월 기준 해운대구의 19~34세 청년인구는 6만 1천500여 명으로 부산 1
통영시는 근로·사업 활동을 하는 저소득 청년의 목돈 마련으로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오는 5월 2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신청대상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며,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특히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은 15세부터 39세까지도 신청 가능하다.지원금은 가구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은 매달 30만원, 50% 초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5월 2일부터 근로·사업 활동을 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2025년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의 저축에 일정금액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3년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최대 144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신청대상은 근로 또는 사업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해야 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은 만 15세부터 39세까지도 신청 가능하다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는 21일 울산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울산시, 울산청년미래센터와 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가족 돌봄으로 인해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34세 이하 가족돌봄청년 30여명의 생활 안정과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구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은 “이번 지원은 가족을 돌보며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될 것”이라며 “미래 준비, 생계, 돌봄 등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7일전
인천항만공사는 공공분야 직무체험 기회 확대와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경영관리, 항만운영, 홍보·마케팅, 안전관리, 토목, 전기 등 6개 분야에서 체험형 청년인턴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학력·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지원은 7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인천항만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충북 증평군이 오는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15~39세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10만원 이상의 차상위 이하 청년이거나, 19세~34세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250만원 이하인 차상위 초과 청년이다. 차상위 이하 청년은 월 10~50만원을 저축하면 매월 30만원을, 차상위 초과 청년은 월 10~
안산시는 오는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근로장려금을 지원받는 형식이다.이번 사업은 가구 소득에 따라 차상위 이하와 차상위 초과로 구분해 선발한다. 접수 후 소득 및 재산조사를 통해 유형이 결정된다.차상위 초과의 경우 신청 당시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 가구의 만 19세∼34세 이하의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
정부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 신청을 이달 중 진행한다.보건복지부는 오는 2일부터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2025년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층 청년의 꾸준한 저축을 지원해 자산 형성을 돕는 정부의 대표적 청년지원 사업이다.기준 중위소득 50∼100%에 해당하는 일하는 19∼34세 청년이 매월 10만∼5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을 지원해 3년 후 만기 때 총 720만원의 적립금과 적금 이
대전 동구가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을 추진, 다음 달 2~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 및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차상위 이하‧차상위 초과 청년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차상위 이하는 15~39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10만원 이상인 경우로, 월 10~50만원을 저축하면 매월 30만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차상위 초과는 19~34세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230만원 이하인 경우로
제주특별자치도는 근로·사업 활동을 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2025년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오는 5월 2일부터 모집한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의 저축에 일정 금액을 추가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최대 144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근로 또는 사업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며,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청년은 15세부터 39세까지도 신청할 수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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