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는 5월 23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건설업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부산진구,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현대건설,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동원개발 총 6개 건설사가 참석하였다.양해각서에 따르면 건설사는 하도급, 건설자재, 장비, 인력 등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현안 사항 발생 시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관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이다.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지역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