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오는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서울놀이마당에서 하반기 전통상설공연을 총 9회에 걸쳐 선보인다.올해 공연은 국가 및 시‧도 지정 무형문화재와 전통예술단체 무대뿐 아니라, 청년 전통예술인 기획공연 ‘도시풍류’가 새롭게 준비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지난 9월 7일부터 14일까지는 한국전통문화예술원, 송파구립민속예술단, 고성농요보존회가 잇달아 무대에 올라 전통 음악과 무용, 농요 공연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와 흥겨움을 전했다.오는 9월 21일부터는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