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어제 대전사옥에서 ‘친환경 수소전기동차 실증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실증사업 본격 추진에 나섰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실증사업은 국토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고 산·학·연 기관이 참여해 2028년 수소전기동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코레일이 사업을 총괄하고 국가철도공단, 한국교통대, 우진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