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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지역의 불우 이웃돕기 성금 조성을 위해 오는 16일 용문종합복지회관에서 금당실정보화마을운영위원회가 주최하며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생활개선회, 가족봉사단, 자원봉사센터, 용문초 학부모회 등 지역 단체가 함께하는 제5회 ‘금당실 나눔장터 바자회’를 개최한다.금당실정보화마을은 지난 2024년 5월 3년간 1천만 원 이상 기부한 단
 진천군학교학부모연합회는 26일 일일찻집,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50여 만원을 진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진천군 30여 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회장단으로 구성된 진천군학교학부모연합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홍세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학생들에게 뜻깊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경상북도 영주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영주발명교육센터에서 지역 초·중·고 학부모회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영주시학부모회장협의회 체험활동을 개최하였다.이날 체험활동은 학부모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교육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이정은 강사님께서 빛으로 그리는 감성 무드등 만들기를 실시하였다.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회장님은 “감성무드등 만들기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며 학부모로서 교육공동체에 참여한다는
합천초등학교 학부모회는 12월 6일 대양친환경문화센터에서 ‘자녀와 함께 건강음식 만들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3가족이 참여했다. 학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우리 지역의 건강한 재료로 음식을 직접 만들며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요리를 통해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다지고,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배우는 의미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영천시학부모회장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영천시학부모회장협의회 체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학부모회장협의회는 각급학교 학부모회 회장들이 모여 구성된 연합체 형태로 단순히 하나의 학교뿐 아니라 지역 단위에서 학부모의 의견을 모으고, 교육 정책·학교 운영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 구성 그리고 교육 참여 지원 활동 등의 협력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이날 행사는 영천시의 ‘특별한 체험 테마여행’에 등록되어 있는 보현자연수련원에서 한방 김치 담그기를 체험하였으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10시부터 영천시학부모회장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영천시학부모회장협의회 체험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학부모회장협의회는 각급학교 학부모회 회장들이 모여 구성된 연합체 형태로 단순히 하나의 학교뿐 아니라 지역 단위에서 학부모의 의견을 모으고, 교육 정책·학교 운영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 구성 그리고 교육 참여 지원 활동 등의 협력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이날 행사는 영천시의 ‘특별한 체험 테마여행’에 등록되어 있는 보현자연수련원에서 한방 김치
  충북 증평 죽리초등학교는 24일 점심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죽리어휘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1학기에 이어 학부모회 주관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의 어휘력 향상과 올바른 언어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죽리어휘왕은 학생들이 일상적인 학습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익힌 어휘를 스스로 점검하고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기존 활동과 함께 학교 이름과 담임교사 성함으로 ‘삼행시 짓기’ 활동이 새롭게 선보였다. 오명심 교장은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죽리어휘왕’은 학생들의 어휘 학습 동기와 언어 감각을
2025년 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8일 교육위원회가 실시한 안동·예천 교육지원청 감사에서는 도청신도시 학교 신설 지연과 학부모 참여 구조, 학생 안전 등 주요 교육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김대일 도의원은 먼저 학교운영위원회 구성과 학부모 참여 문제를 언급하며 "운영위원 선출 과정조차 모르는 학부모가 적지 않다"며 "학부모회·녹색어머니회가 운영위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통로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학생 등·하굣길 안전에 대해서도 그는 "학교 주변의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11월 17일 경주초등학교에서 유관기관과의 합동으로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경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경주초 교직원 및 학생회·학부모회 임원, 경주 시청, 경주경찰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발생하는 아동 대상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예방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학생들에게 실천 가능한 유괴 예방 요령과 비상 상황 시 대처 방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가정에서의 안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예방 자료도
경포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는 지난 12일, 교1동주민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25박스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학생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보자는 뜻에서 시작된 활동으로, 학부모회가 이를 함께 지원하며 학교 공동체가 참여한 의미 있는 나눔 행사로 진행됐다. 기탁된 라면은 교1동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김현태 교1동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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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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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세무조사 ‘시기선택제’ 도입…기업·소상공인 조사 부담 완화
국세청이 내년부터 납세자가 정기 세무조사 시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정기 세무조사 시기선택제’를 도입한다.임광현 국세청장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국가데이터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세무조사 시기선택제도는 정기적으로 받는 세무조사 절차를 납세자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조치로 약 1200만 명의 법인·개인 납세자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정기 세무조사 통지를 받은 뒤 3개월 범위에서 조사 착수 시점을 납세자가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주주총회, 결산, 주요 사업 일정 등 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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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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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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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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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논단] 철저한 수사만이 해법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얼마 전 국무회의에서 “사단법인이든 재단법인이든 헌법과 법률에 반하는 지탄받을 행위를 하면 해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앞선 국무회의에서도 “정교분리 원칙을 어기고 정치에 개입한 종교단체의 해산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자리한 법제처장에게 해산 절차를 맡을 주무 부서와 해산 후 재산의 정부 귀속 여부 등을 묻기도 했다. 여야 정치권과의 유착 의혹을 빚으며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통일교에 대한 대통령의 엄중한 인식이 읽혀지는 대목이다.대통령의 말이 빈말에 그치지 않을 수도 있다. 실제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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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고 추승민 학생, 제14회 세계 스피치대회서 학생부 대상 수상
충북 괴산고등학교 추승민 학생이 지난 13일 제14회 글로벌 세계 시민정신 함양 세계 스피치 대회에서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추 학생은 이날 사단법인 한국웅변단체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법무부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대회에서 학생부 대상을 차지했다. 추 학생은 이날 ‘발로 쏜 화살’을 주제로 문화강국에 걸맞은 시민 정신을 기르자고 발표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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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논단] 겨울방학, 급식사각지대 최소화해야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환율에 고물가, 고유가의 한파가 몰아쳐 소비심리는 꽁꽁 얼어붙었다. 생필품 가격 급등은 서민들의 일상을 움추리게 한다.최근 달러 대비 원화의 환율은 1470원대로 지난해 연평균 1363원보다 100원 넘게 올랐다. 미국의 고금리와 외국인의 증시 이탈 등으로 달러 강세는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구두 개입에도 오름세가 꺾이지 않는다. 1480원~1500원선이 ‘뉴노멀’로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 상승했다. 곡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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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다림
가톨릭교회 전례력으로 보면 지금은 대림 시기입니다. 한 해의 문을 닫으며 동시에 새로운 시간을 여는 계절입니다. 대림은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이 기다림은 과거의 한순간을 다시 떠올리는 추억의 시간이 아닙니다. 이미 오셨으되, 지금도 오고 계시며, 앞으로 다시 오실 그분을 향해 마음을 열어 두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대림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겹쳐있는 신비한 시간입니다.신학에서는 대림을 두고 “이미 시작되었으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구원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그 완성은 여전히 우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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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서 경북오픈 탁구대회 개최…생활체육 열기 후끈
제6회 예천군수배 및 제19회 협회장배 경북오픈 탁구대회가 13일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예천군탁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생활체육 탁구의 열기를 더했다.경기는 단체전과 개인 단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체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