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중증·응급부터 생활 진료까지 산하 병원의 역할을 분담한 의료 체계 재설계에 나선다. 5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2일 ‘2026 신년교례회’를 열어 산하 각 병원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한 중장기 전략을 내놓고, 권역 내 의료 전달체계를 하나로 잇는 ‘컨트롤 타워’ 구상을 공식화했다. 신년교례회에선 의료원 차원의 중장기 비전과 함께 계명대 동산병원·대구동산병원·경주동산병원의 기능과 역할을 명확히 한 병원별 전략을 공유했다.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병원별 강점을 체계적으로 배치, 중증·응급의료부터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