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2024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구성하여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산림연접지, 65세 이상 고령층, 취약층, 이외 농경지 순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이 농장에 직접 방문하여 사과, 오미자 등 과수 전정가지 및 땅콩, 참깨, 콩 등 영농부산물 잔량을 무료로 파쇄 대행해 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