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은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최장 황금연휴로, 차량 선적이 가능한 주요 관광 항로 카페리 선박*의 예약은 일찌감치 마감되는 등 뱃길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차량을 육상교통 등에 이용되는 그대로 적재・운송할 수 있는 갑판이 설치되어 있는 선박이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추석을 한 달여 앞둔 지난 2일, 충남 보령시 대천항 인근 신한고속훼리호에서 여객선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공단이 주관하고, 해양경찰서와 소방서
합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5일 군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의 평소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이번 방문은 합천애육원과 느티나무합천장애인연합회 등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 명절 분위기 속에서 격려와 지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최인용 교육장은“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명절이지만,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분들도 계시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 모두가 정성과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합천교육지원청은
달성군의회는 9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9개소에 방문해 백미 1,800kg, 휴지 2,40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번 위문은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명절의 훈훈한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의회는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꼼꼼히 청취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갔다.김은영 의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따뜻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25일부터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6개소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격려하고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눈다.이번에 방문하는 시설은 관내 동지역과 읍·면 지역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노숙인 재활시설 등 총 16곳이다.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과 교육청 직원들은 이들 시설을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우리 교육청은 단순한 방문
킨텍스는 24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와 함께 ‘2025 행복한 한가위 나누면 한가득’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긴 연휴로 취약계층 가구들의 돌봄 공백과 생활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나눔 활동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선물세트에는 즉석밥과 반찬, 송편 제작 키트 등 명절에 꼭 필요한 실속형 품목들과 따뜻한 손편지를 담았으며 고양시 내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고양시 관내 200가정에 전달됐다.이번 행사에는
법무부 춘천소년원은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장애인 복지시설인 하나린주간보호소, 위기청소년 보호시설인 강원청소년자립생활관 등 지역사회에 전 직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모은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우리사회의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춘천소년원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김형식 원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의 정을
추석이 다가온다. 명절이 다가오면 바쁜 일상을 접고 마음의 평안을 찾고 싶어진다. 쉼이 필요한 이들에게 템플스테이는 휴식을 제공한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10월11일까지 전국 36곳 사찰에서 ‘한가위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올해 추석은 주말과 개천절, 한글날이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최대 10일간 쉴 수 있는 만큼 사찰에서 여유로운 명절을 보내려는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이번 ‘한가위 특별 템플스테이’에서는 사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사찰음식 만들기와
울산 화평교회가 지난 12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장지훈 목사는 “추석은 가족의 따뜻함을 나누는 명절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는 외로움이 더 크게 다가올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한영섭 관장은 “화평교회의 후원이 지역 이웃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회와 함께 사랑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
서울일보/정진석 기자) 서산시의회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의 따뜻함을 나눴다.이날 조동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서산효담요양원, 서산시장애인복지관 2개소를 직접 찾아가 기관이 요청한 생필품과 간식류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또한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조동식 의장은 “추석은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기이지만,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
올해 추석은 전통시장에서 장을 봐야 4만 2,801원을 절약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 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로부터 받은 '2025 년도 추석상차림 비용 조사 결과'에 따르면 , 올해 추석 상차림 비용은 평균 21만 831원으로 지난해보다 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2024 년도 추석 기준 상차림 물가가 전년 대비 1.6% 증가한 것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된 것이다 .aT 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4 개 추석 차례상
포항과 경북 유도의 태두 동암 문달식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경북 유도인재 육성을 위한 ‘2025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선수권대회’가 지난 21일 포항양학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포항시유도회가 주최하고, 경북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동암선생유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태양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NASA 분석 결과 편집자 주: 이 기사는 1645년부터 시작된 태양의 활동이 뜸했던 기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업데이트되었다.태양 활동이 역사적인 소강상태를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는 2008년에 반전되었다.NAS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태양 활동은 2008년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시곗바늘이 수요일 0시를 가리키자마자 휴대전화를 켰다.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을 열고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했다. 이튿날 오전 8시쯤 소비쿠폰 10만 원이 들어왔다는 문자메시지가 뜬다.‘오랜만에 게임 타이틀을 하나 살까? LP 음반을 하나 살까?’라며 행복한 고민을 하던 찰나 초인
충북 청주시는 28일 2025 청원생명축제에서 라오스 국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이날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에 소속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축제장 관람과 전통 농업문화 체험 등을 진행했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은 농협중앙회 청주시지부가 직접 고용해 상시 고용이 힘든 소규모 영세 농가에게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 4월 라오스에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은 오는 12월까지 지역 농촌 일손을 도운 후 고국으로 돌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최근 통영영화제와 학생들의 창작 활동 지원 및 현장 경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청주대영화영상학과 김경규 교수, 통영영화제 김원철 집행위원장, 김회숙 사무국장, 김효동 기술감독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학생 실습 작품의 비경쟁 부문 상영 기회 제공 , 영화제 행사 기간 내 학과 홍보 부스 운영, 대학생 참여형 대외활동 프로그램 개설을 추진한다. 청주대 영화영상학과 서곡숙 학과장은 “통영영화제와의 협약은 단순한
충북교육문화원은 27일 다목적홀에서 2025학년도 교육문화원부설예술영재교육원 수료기념 공연 및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영재교육원 학생 10여명은 6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며 제작한 작품 ‘어느 날, 갑자기 어른이 되었다’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총 23회 100시간의 교육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예술 활동 속에서 자신만의 표현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