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는 30일 6·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재선 도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그는 이날 오후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괴산군장애인복지관과 괴산군장애인연합회 등 장애인 복지 현장을 맨 먼저 찾았다.송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인 9468억원의 정부예산 확보 등을 내세우며 “검증된 추진력과 중단 없는 괴산 발전을 기치로 괴산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더 살기 좋아지는 괴산’으로 △AI 기반 명품 농업도시 △스포츠·관광 도시 △경
충북 제천시민축구단이 지난 26일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4리그’ 8라운드 평창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강한 압박으로 평창을 위협한 제천시민축구단은 전반 내내 경기를 주도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과 골대 불운에 막혀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승부수는 후반에 던져졌다.  한상구 감독은 지난 거제 원정의 영웅 안태욱을 조기에 투입하며 공격의 활로를 찾았다.  마침내 후반 72분, 프리킥 상황에서 노윤상의 정교한 헤딩 패스를 받은 김건남이 침착한 슈팅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하루 앞둔 23일 언론과 주요 콘텐츠 제작자를 대상으로 프레스데이를 개최하고 행사 준비·기획 과정을 공유하고 야외정원 등을 사전 공개했다.고양꽃전시관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날 프레스데이는 꽃박람회의 주요 전시 콘텐츠를 사전 공개해 현장 취재·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언론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시민기자단 등 2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특히 올해는 취재 대상별 특성을 반영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22일, 유승광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후보와 함께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중단 현장과 임시특화시장을 찾았다. 서천특화시장은 2024년 대형 화재로 200개가 넘는 점포가 소실되어 수 많은 지역 상인들이 피해를 입었다. 화재 이후 서천군과 충남개발공사는 총 400 억 원대 규모의 재건축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시공사의 법정관리·부도 사태로 공사가 중단되면서 당초 계획했던 준공 시기가 최소 1년 이상 지연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수현 후보는 지난
3주전
완연한 봄이다. 시선이 닿는 모든 곳에 계절이 또렷하게 번져 있다. 3월 내내 간지럽히듯 머뭇거리던 꽃봉오리들은 마침내 입을 열었고, 꽃구경을 나온 사람들로 조용하던 동네가 모처럼 북적인다. 계절이 바뀌었다는 걸, 굳이 말로 확인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날들이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집 뒷산에 있는 강화도 북문 벚꽃길을 찾았다. 6년 전, 강화도에 살기 전 처음 이 길을 찾았을 때를 떠올린다. 100년은 족히 되었을 법한 벚꽃나무들이 만들어낸 길. 하늘 높이 뻗은 꽃들을 한참 올려다보다가 뻐근해진 뒷목을 주무르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충남 금산군 군북면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25회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축제에 3만5000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가운데 9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산벚꽃 개화 시기에 맞춘 이번 축제는 화창한 봄 날씨로 보곡산골의 산벚꽃 정취를 만끽하려고 찾아온 상춘객들이 몰리면서 행사장이 예년보다 한층 더 활기를 띠었다. 특히 산악 동호회를 중심으로 단체 관광버스 방문이 이어졌으며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많이 찾았다. 관광객들은 전국 최대 산벚꽃 자생 군락지인 보곡산골의 자연친화적
며칠 전, 내가 좋아하는 수필가 선생님의 집을 찾았다. 집안에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와 함께 삶은 계란 냄새가 은은하게 퍼져 있었다. 부엌에서는 선생님이 음식 준비로 분주하셨고, 거실에서는 사부님이 삶은 계란을 까고 계셨다. 나도 옆에 앉아 함께 계란을 까다가 잠시 손길을 멈추었다. 사부님의 계란이 너무도 매끈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껍질이 군데군데 들러붙어 흉하게 패인 자국도, 성급히 뜯겨나간 상처도 없었다. 마치 제 옷을 스스로 벗듯 곱게 벗겨지고 있었다.“어떻게 그렇게 잘 까세요?”내 질문에 사부님은 잔
엔씨가 ‘아이온2’와 ‘리니지 클래식’ 흥행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록했다. PC 게임 매출은 역대 분기 최대치를 새로 썼고, 해외 매출 비중도 40%를 넘어섰다.13일 엔씨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574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 당기순이익 15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38%,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0%를 기록했다. 실적 개선을 이끈 것은 PC 게임 부문이다. 엔씨의 1분기 PC 게임 매출은 3184억원으
한국전쟁이 맺어준 제주와 미해병대의 인연을 새로운 협력으로 이어가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오후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에서 주한미군 해병대 밸러리 A. 잭슨 사령관과 면담했다.잭슨 사령관은 2025년 6월 주한 미해병대 사령관으로 취임한 지휘관으로, 이번에 주임원사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과 함께 제주 레클리스 기념관을 방문하기 위해 제주를 찾았다.레클리스는 한국전쟁 당시 미해병대 제5연대에 배속돼 포화 속에서 탄약과 물자를 수송한 제주 출신 군마다. 부상 중에도 임무를 멈추지 않아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연휴 기간 동안 도내 곳곳을 누비며 강행군 유세를 이어갔다.전통시장과 생활현장, 종교행사, 가족행사까지 아우르며 도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김 예비후보는 3일 청주체육관에서 나들이를 떠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시작으로 한국교원대에서 열린 축구 흥덕리그, 교회 주일 종교행사, 직지 시 낭송 공연 등을 찾았다.이후 이민표 증평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여한 뒤 국민의힘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미팅을 갖는 등 내부 결집에도 집중했다.앞서 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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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감사의 정원은 우리 국민의 자긍심과 선진 시민의식을 북돋는 긍정의 정원이 될 것“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조직적 훼방과 거짓 선동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정원은 광화문광장 한편에 자리 잡아 소중한 역할을 하게 됐다.” [서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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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이용 가맹본부 고금리 부당대출 구조 차단....가맹점주 보호
지난해 ㈜명륜당 등 일부 가맹본부가 저리의 국책은행 자금을 받아 가맹점주에게 고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등 가맹사업에 대부업을 결합한 사업구조를 영위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특히, ㈜명륜당의 경우 한국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으로부터 수백억원의 대출을 받은 가운데, 대주주가 세운 14개 대부업체에 가맹본부가 수백억원의 자금을 대여하고, 이들 대부업체가 다시 가맹점주에게 연 12~18%의 고금리 대출을 제공했다. 이러한 사업구조에 대해 금감원 검사·감독 회피가 의심되는 대부업체 쪼개기 등록과 대부업체를 통한 대주주의 사익 편취 등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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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항공료에 제주 관광 ‘비상’…유류할증료 역대 최고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료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제주 관광시장과 도민 이동 부담에도 비상이 걸렸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6월 국내선 편도 유류할증료를 3만52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국내선 유류할증료 제도 시행 이후 최고 수준이다. 지난 4월 7700원이었던 유류할증료는 5월 3만4100원으로 급등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또다시 인상됐다.유류할증료는 전전월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국제유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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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AI 기반 기업 맞춤형 실증 지원
충북테크노파크는 22일까지 `AI 기반 맞춤형 추천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충북도,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함께 추진 중인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 보유한 원재료 데이터와 배합 레시피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원재료 정보 탐색 및 배합 방향 추천 서비스를 실증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충북 내 본사 또는 공장 등을 보유한 제조기업 중, 화장품, 식품, 제지 산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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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 뽑아야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현행 국회의장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을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개헌보다 더 빠르게, 더 쉽게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는 방법이 있다"며 "바로 국회의장 선출"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장은 국회법대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국회의장 선출은 다수당 내 경선을 통해 사실상 충성 경쟁, 당파적 이익에 절대 충성하는 의원을 의장으로 뽑고 있다.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의 경우도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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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인천에서 지방의원 무투표 당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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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15일 마감된 결과 인천에서 지방의원 무투표 당선이 속출했다.이날 오후 9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역구 광역의원 2개 선거구와 지역구 기초의원 7개 선거구, 비례대표 기초의원 5개 선거구에서 등록 후보가 당해 선거구의 의원 정수를 넘지 않아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해당 후보자들을 당선자로 결정하게 된다.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되는 광역의원 선거구 및 후보는 부평구 제5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흥석 후보(전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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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등록 “소통과 화합”강조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예비후보가 13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이날 오 후보는 후보등록 직후 “논산의 변화는 소통과 화합에서 시작된다”며“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갈등을 넘어 하나로 나아가는 논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지금 논산에는 방향을 바로 세우고 실행으로 증명하는 행정이 필요하다”며“말이 아닌 결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진짜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오 후보는 “이재명정부의 국정 방향과 보조를 맞추는 힘 있는 여당시장으로 황명선의원,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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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정책협약 체결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와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가 15일 논산에서 정책협약식을 갖고 국방산업, 스마트농업, 관광·교육 분야 핵심 현안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식은 충남도와 논산시의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핵심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동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정책협약식은 이날 오후 1시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와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 지역 주요 인사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양 후보는 이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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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이도2동갑 후보 무투표 당선…"깊은 감사·무거운 책임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제주시 이도2동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기환 후보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며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거리에서 손을 잡아주시던 어르신들의 따뜻한 격려와 출근길마다 건네주시던 주민들의 눈인사 하나하나를 잊지 않겠다”며 “그 마음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흔들리지 않고 걸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면서 선거법상 공식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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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후보 등록 완료
더불어민주당 윤재은 충남도의원 후보가 14일 계룡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윤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이제는 말이 아니라 실력과 책임으로 평가받겠다”며“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로 계룡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계룡시의회 의장 출신인 윤 후보는 현장 중심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방 연계 미래산업 기반 확대, △생활밀착형 예산 확보, △청년·교육 정책 강화,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교통·복지 인프라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