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가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교육현장에 확산하기 위한 '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9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해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고 책임을 다하는강한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배우는 대화법 중 '미안해 괜찮아'가 있다. 실수하거나 잘못했을 때 '미안해'라고 사과하면 '괜찮아'라고 용서한다. 살면서 누군가를 용서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런데 이 용서가 쉽지 않다. 우리는 용서의 의미를 먼저 깨닫고 진정한 용서를 할 줄 알아야 한다.용서는 상
이재명 대통령은 7일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함께했던 1·2기 지도부에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며 국민의 선택을 받은 만큼 이제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사명”이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이들과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을 하면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사천 우주항공청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 분야 연구·개발 기능 강화 중요성을 강조했다.박 지사는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5년 국제 우주산업 콘퍼런스'에서 경남지역 매체 기자들과 만나 "도와 사천시·진주시가 진정한 우주항공 중심 도시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첫 G7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여당은 “추락한 국제위상 회복의 전환점”이라며 기대하는 반면, 야당은 “국익을 위한 진정한 성과"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은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석열 내란 정권이 추락시켰던 우리나라의 국가적 위상을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22일 대통령 임기 3년 단축, 대통령 불소추특권 폐지 등을 통해 진정한 민주화를 이룩하겠다고 선언했다. 제왕적 대통령제와 입법 독재를 막겠다는 것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직접 겨냥했다.김문수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 브리핑룸에서 ▲정치 판갈이 ▲국회 판갈이 ▲
청도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경남 거제시에서 우수 자원봉사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우수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소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봉사자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위해 6월 17일 오후 2시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2025 대구광역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025 대구광역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대구광역시협회가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 미취업 장애인 및 특수학교 졸업예
제37회 경주시 문화상 체육 발전 부문 수상자 대보건설 서환길 대표가 3백만원을 13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서환길 대표는 2008년부터 경주시 역도연맹 회장, 이후 레슬링협회장을 역임하며 비인기 종목 활성화와 우수 선수 육성에 헌신했다. 실업팀과 학생 운동
㈜청명종합엔지니어링은 2025년 6월 12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의류 4,500벌을 기탁했다. ㈜청명종합엔지니어링은 1991년에 설립된 토목·건축·도시계획·환경 등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회사로, 본사는 경주시 동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설계, 감리, 기술 자
해킹으로 전산 시스템이 마비된 예스24가 사고 발생 일주일 만에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여론은 싸늘하다.해킹사태로 인한 서비스 마비 사태가 수일째 이어젔지만 사이버 보안 당국의 문제 해결 지원을 거부하면서도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는 거짓 입장을 내비쳐 논란이 된 상태에서다.신속한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