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고창군은 지난 15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제52회 고창 모양성제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축제의 전반적인
함안군이 제52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 농수산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우수 농식품을 선보였다.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박람회에 17종 농식품을 전시했다.이번 축제는 ‘경계선을 넘어서’를 주제로 개최됐다. 1974년 처음
“한국 인삼의 향이 정말 진하네요. 현지에서도 이런 품질은 찾기 어렵습니다.”지난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윌셔가에는 풍기인삼 향이 가득했다.영주시가 제52회 LA 한인축제에 참가해 선보인 지역 농특산품 부스에는 한인 교민과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경계선
인제군이 16~1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제52회 미국 LA 한인축제’에 참가한다. 이번 참가를 통해 인제군 우수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
영화배우 한지일이 미국의 춘향이들과 함께 최근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바드를 누볐다.애니메이션 ‘K팝데몬헌터스’의 갓 쓴 저승사자 차림으로 제52회 LA한인축제의 꽃인 코리안퍼레이드 현장을 빛냈다.한지일은 2007년 영화 ‘디워’ 미국 개봉 당시 심형래 감독과 함께 퍼레이드한 이래 뉴욕,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에 꾸준히 초청 받고 있다.신동립 기자 [email protected]
영천시가 지역 우수 농식품을 알리고 해외 판로를 넓히기 위해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시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제52회 LA 한인축제’에 참가해 현지 교민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출 판촉 활동을 펼친다.이번 축제는 미국 서부 최대 규
경북도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제52회 LA 한인축제’에 도내 중소기업 39개사가 참가해 총 69만 달러 규모의 판매 및 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축제에서 경북 기업들은 현장 판매 45만 달러, 수출 계약 11건(24
영주시는 최근 ‘제52회 LA한인축제’에 참가해 지역대표 농-특산물 홍보를 펼쳤다. 이번 축제는 ‘경계선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시는 총 9개 업체가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와 건강한 한국의 맛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업체는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 △소백산아래 △소백산나무꾼벌꿀 △나드리푸드 △리얼리글로벌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 △라삼농업회사법인 △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 등이며 출품 품목은 25종으로 총 규모는 11만 달러에 달했다. 업
호주&뉴질랜드 유학박람회가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대학교 및 대학원 입학, 어학연수 및 워킹홀리데이, 영주권 취득을 위한 전문대 유학, 초중고 조기유학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학생들과 1:1 무료 상담 및 세미나를 진행하며, 학교 관계자들과의 직접 상담 기회도 제공된다.또한, 호주 명문대학교 그룹인 G8, 뉴질랜드 1위 오클랜드대학교를 비롯한 호주·뉴질랜드 전역의 대학 및 교육 기관의 공
울진군은 오는 10월 25일‘제52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화합하는 희망울진, 하나되는 행복울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10개 읍·면 선수단과 관람객 등 3,000여 명이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대회는 읍·면별 선수 입장식을 시작으로, 체육 경기, 초청 가수 공연, 종합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군악대의 힘찬 연주가 함께해 개막식의 열기를 더하고, 선수단의 입장 행진이 한층 생동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대표경기에는 단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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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가 서울 시내버스에 비접촉식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시내버스 36개 노선, 590여 대에 도입돼 서울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는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에 접촉하지 않고 버스 승·하차를 자동 결제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머니나 가방 속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요금이 자동 결제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센서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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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200km 배타고 '최동단' 울릉도 찾아
롯데웰푸드의 '자일리톨껌' 사회공헌 활동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이 140회차 진료 봉사로 버스가 방문 가능한 대한민국 최동단 지역인 울릉도를 찾았다.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천부초등학교를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방문했다고 27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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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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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으로 위기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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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재명 ‘선물 외교’로 훈훈한 회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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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경주 정상회담을 기념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샤오미 스마트폰과 문방사우 세트를 선물했다.양국 정상은 1일 경주에서 열린 정상회담 뒤 환담 자리에서 서로의 취향을 담은 선물을 교환하며 미소를 나눴다.이 대통령은 본비자나무로 만든 바둑판과 조각 받침대, 그리고 나전칠기 자개 원형 쟁반을 시 주석에게 전달했다. 정교한 수공예품을 살펴보던 시 주석은 “아주 훌륭하다. 감사하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두 사람 모두 바둑 애호가로 알려져 있어 선물의 의미가 더해졌다.이 대통령은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위해 은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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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복원까지 산지천이 들려주는 이야기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산지천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는 테마전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박물관은 11월 4일부터 2026년 2월 8일까지 ‘특별한 공간, 산지천’ 테마전시를 운영한다.과거 산지천 하류의 용천수 모습, 도심 개발 과정에서 이뤄진 복개, 시민 의견을 반영한 생태 복원까지 산지천의 시간을 담았다.특히 산지천 하류에 서식하는 여러 조류의 박제를 함께 선보인다. 토목 중심 개발이 아닌 자연생태와 문화를 살리는 방향으로 복원된 결과, 시민과 동물이 함께 쉬어가는 공간으로 거듭난 산지천의 현재를 보여준다.이번 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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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 빛나..‘은상’쾌거
삼다수와 버금가는 청정제주지하수로 키워낸 농산물을 제값 받고 싶다면, GAP로 시작하자. 그것이 농업을 지키고, 농민의 자존심을 지키는 길이다.농산물도 이제는 ‘상품’이기 때문이다.제주시가 농업전문가인 김완근 제주시장 주축으로 제주시 청정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GAP 인증 농업정책 성과가 빛났다.2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주최한 ‘2025년 제11회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자체 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대회는 전국 지자체, 생산·유통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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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생활환경분야 읍면동 종합평가 실시
서귀포시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생활환경분야 읍면동 종합평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읍면동 생활환경분야 종합평가는 현장평가, 서면평가로 구성되어 있다.현장평가는 올해 2월 위촉한 명예환경감시원 중 각 단체장 4명을 현장평가 위원으로 선정, 17개 읍면동에서 운영하는 클린하우스, 재활용도움센터, 마을안길, 공한지 등의 환경관리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방법으로 상·하반기 1차, 2차 교차점검을 진행했다.서면평가는 ▲쓰레기 재활용 활성화 추진실적 ▲불법투기·소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