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는 청년의 일상에 필요한 서울의 주요 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웹툰 시리즈 『서울청년레벨업』을 제작, 12월 4일 카카오페이지를 통
구리시는 지난 10일, 인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관련 주민 의견수렴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견수렴회는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방...
중부뉴스통신 = 서울 은평구은 은평구청 앞 정원 ‘숲으로 가든’과 GTX연신849광장을 겨울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계절 풍경을 선사하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은 재선에 도전하며 총 70개의 공약을 내걸고 당선됐다. 세부적으로는 6개 분야로 ▲미래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 ▲함께 성장하는 경제부평 ▲모두가 행복한 복지부평 ▲구민과 공감하는 소통부평 ▲일상에 여유를 더하는 문화부평
성탄절인 오늘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 성탄절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이재명 대통령은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태어나, 고통받고 아픈 이들과 평생을 함께하신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역사회의 필요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동·청소년부터 고령층에 이르기까지 전세대의 일상에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재단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장바구니 물가가 서민 가계를 짓누르고 있다. 지난달 경북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5%, 대구는 2.2%를 기록했다. 표면적으로는 ‘관리 가능한 수준’처럼 보이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심각한 수준이다. 서민 가정에 큰 부담을 지우는 쌀값과 난방비, 이동비처럼 일상에 직결된 품목들이 일제히
10시간전
2025년 대전환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해 온 수원시는 올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냈다. ‘새빛정책’ 시리즈가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여러 영역에서 ‘수원형’ 지방행정의 표준 모델로 자리잡았다. 복지와 가족, 환경, 문화·관광·체육, 소통 분야를 중심
소소한 일상에 거대한 균열이 생긴 건 딱 1년 전, 3일 밤이었다. 밤늦게 집에 들어서자마자 남편의 손에 이끌려 보게 되었던 뉴스의 화면을 잊을 수 없다. 기말 고사 시험공부도, 잠자는 것도 잊은 채 뉴스 속보를 보던 아이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화면 하단에 흐르던 ‘비상계엄
연말을 맞아 숲과 음악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칠곡숲체원은 지난 17일 어르신들의 산림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숲:울림’ 음악 연주회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숲체원 일대에는 겨울 숲의 고요함을 깨우는 관악 선율이 울려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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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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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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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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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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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습니다] 김부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 초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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