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올해 특별교통수단 1대를 추가 증차한다. 신규 차량은 2025년까지 예비차량으로 활용되며, 2026년부터 운전원 추가 고용을 통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특별교통수단 사업은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휠체어
과천도시공사는 2일부터 교통약자 지원 차량에 대한 유료도로 통행료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가 부담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교통약자들은 별도의 통행료 부담 없이 지원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공사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등 이동권 보장을 위해 통행료 지원 서비스를
티맵모빌리티가 민관연 모빌리티 연합에 참여한다. 티맵모빌리티는 민관연 통합형 모빌리티 얼라이언스 'NUMA'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NUMA는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학계,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얼라이언스다. 교통 분야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전환이 목표다.NUMA는 교통격차 해소, 이동안전 강화, 도시 데이터 연결, 모빌리티 산업 성장의 4대 전략을 제시했다.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자율주행 신뢰성 확보,
경북연구원 김근욱 박사는 8월 21일「CEO Briefing」제731호를 통해 이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대중교통 무료화의 개념과 등장○ 대중교통 무료화 정책은 교통복지 확대와 이동권 보장, 기후위기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다. UN은 2016년 '이동의 자유'를 기본 인권으로 규정하며, 교통비 부담으로 인한 사회적 배제를 방지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현대차·기아와 함께 14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공공 교통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체계 구축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ㅇ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TS와 현대차‧기아는 AI‧로보틱스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지역 등 다양한 지역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목표로 힘을 모은다.□ 세부적으로 TS는 대중교통정보 등 공공 교통데이터를 제공하고, 현대
청도군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올해 특별교통수단 1대를 추가 증차한다. 신규 차량은 2025년까지 예비차량으로 활용되며, 2026년부터 운전원 추가 고용을 통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특별교통수단 사업은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용 차량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현재 이 사업은 경북장애인권익협회 청도군지회에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협회는 전
인천교통공사는 10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시철도 무임수송제도 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고령층과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유지하면서도 급증하는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국회의원 박홍근 의원 등 19명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교통학회와 전국 도시철도 6개 운영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후원했다.주제발표는 연세대학교 김진희 교수가
예산군의회 김태금 의원이 예산군의 대중교통 체계 개선을 위해 농어촌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태금 의원은 9일 열린 제316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중교통은 군민의 발이자 특히 고령층과 사회적 약자에게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필수 수단”이라며 “예산군이 군민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실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전남 완도군이 지난해 9월부터 전면 무료 버스를 시행한 사례를 소개하며, “완도군의 경우 재정 자립도가 낮음에도
함양군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의 노후 차량을 교체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000만 원의차량 구입비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노후 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지원 대상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2곳으로, 총 2대의 차량을 교체 구입하게 된다.함양군 관계자는 “차량은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과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필수적인 수단”이라며 “이번 지원으로 이용자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부과 현황은 ▲2023년에는 9,412건·10억 3,600만 원, ▲2024년에는 6,342건·6억 4,300만 원, ▲2025년 7월까지 3,228건· 2억 7,600만 원으로 집계됐다.제주시는 18일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성숙한 주차 문화 조성을 위해 18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위반 행위 신고가 잦은 오피스텔·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휴가철 관광객의 위반 사례 증가에 대응해 렌터카 업체에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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