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16일 공시를 통해 올해 연결기준 1분기에 매출 349억 원, 영업이익 172억 원, 당기순이익 20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은 238% 증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수치다. 알테오젠에 따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 4,442억 원, 영업이익 2,67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증가세로 전환한 영업이익은 올해 1 분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CJ제일제당은 14일 자회사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도 공
LG유플러스가 B2B 사업 확장에 힘입어 서비스매출 연결기준 2.5%, 별도기준 2.7%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연초 제시했던 경영 목표 ‘별도기준 서비스수익 2% 성장’을 넘어서는 수치다. LG유플러스는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4년 1분기 매출 3조 5770억원, 서비스매출
상장 폐지 위기에 놓인 창원시 소재 코스닥 상장기업인 세원이앤씨가 올 1분기에도 대규모 영업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수상한 부동산 투자를 강행해 주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세원이앤씨는 연결기준 올 1분기 매출 219억 원, 영업 손실 58억 원을 기록했다. 올
한화갤러리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21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두자릿수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 3월에 상장해 전년 대비 정확한 실적 비교가 어렵다.식음료(파이브가이즈·
오창에 혈약제제 공장을 둔 GC녹십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6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2.1% 증가했다고 지난 2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5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적자폭이 10.5% 확대됐다. 순손실은 307억원으로 38.7%의 손실폭이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론칭을 위...
오창에 본사를 둔 에코앤드림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9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의 적자폭도 대폭 줄어들었다. 기업의 현금창출력 지표가 되는 EBITDA 마진율은 2.94%로 흑자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매출 증가의 요인으로 대규모 공급계약에 따른 전구체 부문 매출 증가로 분석했다. 이번 분기 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취임 후 첫 성적표에서 실적개선의 성과를 이뤄냈다.신세계그룹의 주력계열사인 이마트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45% 끌어올리며 실적 개선에 성공한 것이다.이마트는 16일 공시를 통해 별도 기준으로 총매출 4조2030억 원, 영업이익
롯데관광개발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롯데관광개발은 14일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5.5% 뛴 1062억원으로 조사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웨이버스가 약 125억원 규모의 정보시스템통합유지관리 용역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웨이버스의 최근 연결기준 매출액 약 487억원 대비 25.7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웨이버스는 5월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2024년 정보시스템통합유지관리 용역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조건부 계약이 아닌 확정 계약으로, 계약 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으로 산정됐다. 계약상대방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사업, 장기요양사업, 사회보험통합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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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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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책맹탈출클럽 행사 성황리에 개최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5월을 마무리하며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책맹탈출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책맹탈출클럽’은 학생들이 2~3명씩 팀을 구성, 도서관에서 제시한 3권의 책을 읽고, 이 책과 관련한 독서퀴즈를 풀며 방탈출카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문화이벤트다 이번 행사에 도서관은 독서퀴즈, 책 표지 숨은그림찾기, 북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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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부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성공적 운영을 위해 31일부터 해당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공동체 모임을 운영한다.공동교육과정은 3학급 이하의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15개원의 중심유치원과 21개의 협력유치원으로 구성해 체험학습, 교육활동 행사, 방과후 특성화 활동 등 교육활동과 학사일정 등을 협력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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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게임주 대형주 중심 상승 전환
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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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사건 합의서 왜 안써줘”, 동거녀 또 폭행한 4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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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가 폭행 사건 합의서를 써주지 않자 목을 조른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특수협박과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동거녀 B씨와 약 1년간 교제했는데, 지난해 5월 양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B씨에게 재판 중인 사건의 합의서를 요구했다. 그는 B씨가 이를 거부하자 격분해 목을 졸랐다. B씨가 주저앉자 A씨는 B씨의 뒤통수를 바닥으로 누르며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 A씨는 앞서 물건으로 B씨를 폭행하고 물건을 손괴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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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국힘 전대 앞 화두…현역의원은 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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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초반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역구 부활’ 여부가 어떻게 결론 나게 될지 여야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는 7~8월 개최되는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 당권 예비주자들과 유력 잠룡들까지 가세하면서 찬반 논란이 고조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에서도 엇갈린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울산 출신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는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 6명의 여야 현역 의원과 원외 지역위원장들은 각각 지도부의 입장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지구당 부활론에 대한 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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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에 깔린 80대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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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10분꼐 울산 울주군 두산리 농로 일원에서 80대 남성 A씨가 경운기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께 “경운기에 사람이 끼어 못 빠져나오고 있다”는 인근 시민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오전 논에서 제초 작업 후 경운기를 몰고 나오다 옷이 경운기 앞 바퀴에 감기면서 기계에 깔린 것으로 추정된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에 의해 A씨는 오전 9시48분께 구조됐다. 양쪽 무릎 골절 등 상해를 입고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