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지역 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집중 안전 점검 대상 시설은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공동주택, 전통시장 등 9개 분야 82개소이다.보성군은 소방, 가스, 전기, 승강기, 건축, 토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보성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을 점검한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