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아티스트 '장 줄리앙'과 협업해 대규모 갤럭시 폴더블폰 체험존 'The Galaxy UNFOLDERS'를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운영한다.장 줄리앙은 프랑스 출신의 아티스트로 일러스트레이션, 회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며 독창적인 그림체와 종이로 만든 사람 형태의 작품으로 유명하다.이번 체험존은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제품과 작가의 주요한 작품 주제인 '종이'의 얇고 가볍고, 접힌다는 공통점에서 모티브를
담양군문화재단은 2025년 공연예술 레지던시 사업의 성과로 아티스트 정태호의 라이브 음원을 공식 발매했다고 밝혔다.이번 음원은 담양의 공간성과 감성을 배경으로 한 현장 녹음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정식 스트리밍 플랫폼 ‘뮤직플로’를 통해 공개됐다.정태호 작가는 재단이 예술가에게 거주형 창작 공간과 활동 기반을 제공하고, 지역과 예술이 호흡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예술지원 프로그램의 입주 예술가로 선정된 후 재단이 운영하는 창작 공간 ‘추자혜’에 머물며 창작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담양에서의 예
라인게임즈는 독립 레이블 '노모어'와 콘텐츠 부문에서의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노모어는 청년 스타트업 '머스트영'의 대표로 활동하며 기획력과 브랜딩 감각을 쌓아온 강민석 대표가 스스로를 아티스트 '루민'으로 전환해 최근 설립한 독립 레이블이다. 음악뿐 아니라 비주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서사까지 포괄하며 프로듀서 중심의 창작 생태계를 지향하고 있다.또한 프로듀서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창작할 수 있는 새로운 구조를 기반으로, 개성을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의 일본인 스타 후지모토 사오리가 뮤지컬배우들에게 수어를 가르쳤다. 사오리는 음악을 수어로 창작해 보여주는 ‘한국수어 아티스트’다.뮤지컬 ‘해피 오! 해피’는 최근 사오리를 연습실로 초빙, 출연진이 수어 예술을 맛 보도록 했다.사오리는 2020년 그룹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수어와 안무로 표현한 영상으로 주목 받았다.한국 수화 통역사 필기시험을 통과한 최초의 외국인이다. 다국적 프로젝트 수어 공연팀 ‘한글’의 멤버이기도 하다. ‘한국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라고 한글이다.정소연 ‘해
신한은행이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획 전시를 연다.신한은행은 오는 9월 3일까지 서울 역삼동 소재 신한갤러리에서 ‘2025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세 번째 기획전시 ‘Dancing with Index’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젊은 예술 인재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대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3년 시작된 이래 23년간 총 170회의 전시를 통해 303명의 신진작가를 발굴해왔다.이번 전시는 사진 이미지와 실재 사이의 경계
김석희 기자 = 강릉문화재단은 '2025 아티스트 레지던시 강릉' 사업의 일환으로, 입주 작가들과 함께 예술 작품을 공동 창작하고 예술적 공감
김만식 기자 = ‘2025 안동 글로벌 영아티스트 콩쿠르’가 지난 7월 1일부터 5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안동시가 주최하
삼성전자가 아티스트 ‘장 줄리앙’과 협업해 대규모 갤럭시 폴더블폰 체험존 ‘The Galaxy UNFOLDERS’를 다음 달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운영한다.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장 줄리앙은 프랑스 출신으로 일러스트레이션, 회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전
삼성전자가 아티스트 '장 줄리앙'과 협업해 대규모 갤럭시 폴더블폰 체험존 'The Galaxy UNFOLDERS'를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장 줄리앙은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로 일러스트레이션, 회화 등 다양한
국내 최대 야외연극제인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가 25일 개막한다.거창문화재단은 거창 수승대 거북극장에서 ‘인간, 자연 속에 연, 극적인 세상!’이라는 주제로 8월 3일까지 10일간 거창국제연극제를 연다.식전 공연으로 거창국악원의 정통 국악 연주, 세계적인 퍼포먼스 아티스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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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92건 논의…중장기 성장 본격 시동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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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등교사, 교권침해 소송비 지원 최다…“교사 76%, 교육활동 두렵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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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공제중앙회, ‘어린이 안전 박람회’서 메타버스 안전교육 체험부스 운영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어린이 안전 박람회’에 참가해, 메타버스 기반 안전교육 체험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안전교육 콘텐츠 전시와 기관 홍보활동을 진행한다.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습관 체득을 위한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관계부처 간 협력관계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공제중앙회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메타버스 안전교육 콘텐츠의 실효성을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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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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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안 '폭풍해일주의보' 발령...해안가 침수 대비체제
기상청은 25일 밤 11시를 기해 제주도 해안과 추자도 해안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보 상황은 천문조와 너울에 의한 물결이 더해지면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바닷물의 높이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표된 것이다.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제주도해안과 추자도에 해수면 높이가 매우 높아질 수 있어, 해안가에서는 침수, 하수 역류 등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높아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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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오는 8월 9일 시민문화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제4회 김제시 청소년의 날 기념 물놀이 축제’를 개최해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청소년 맞춤형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한 하루를 선사한다. 이번 축제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시원한 물놀이와 열정 가득한 무대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지역 청소년과 가족 누구나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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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25 APEC 성공에 총력 지원…전담인력 6천여명 투입
한국전력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정적 전력공급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한전은 지난 30일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청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APEC 정상회의 전력인프라 확충과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APEC 회의장과 만찬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행사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