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6월 8일 평창군 소재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에서 ‘부모님과 함께 숲으로 풍덩!’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가족과 함께 숲에서 오감으로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숲체험을 통해 자연과 친구가 되고,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알게 되는 숲놀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숲체험 행사는 △탄소먹는 나무, △식량을 만들자, △솔잎김구이, △대왕 젠가놀이, △어미새·아기새 등 10여 개의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가족들은 아이와 함께 원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하여 자유롭게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월27일 세종시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2살 남아가 택배차량에 치여 숨지는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났다. 아버지가 분리수거를 하러 간 사이 큰 아이는 아버지를 따라 갔지만, 작은 아이는 택배트럭 사각지대 앞 에서 머뭇거렸다. 택배기사는 아이를 미처 보지 못하고 그대로 출발하면서 치여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두 살 애를 방치했냐”, “택배기사들 차를 험하게 몰더라” 등 국민적 공분이 일어났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라 생각된다.2020년 3월부터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일명 ‘민식이법’이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제주 엄마입니다.모든 부모가 같은 마음일 텐데 저 역시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학교 주변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고 아이가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문제점을 해결해 줄 것을 요청해 왔습니다.저희 아이가 다니는 화북초등학교는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정문 앞 공간이 협소해 등교 시간에는 차량들이 뒤엉켜 항상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되었습니다.그러던 중 올해 학교로부터 등굣길 캠페인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예전 캠페인과 비슷할 것이라 생각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영주시는 25일 아지청소년야영장에서 ‘제5기 MOM 편한 3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캠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조사에서 가장 큰 기대와 호응을 얻었던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아빠와 함께 자연 속에서 활동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참가한 70여 명의 아빠와 자녀는 직접 텐트를 설치하고 아빠가 요리한 음식을 같이 먹은 후, 잔디밭에서 명상체험 및 키크기 체조 등을 하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빠단 이OO 씨는 “아이와 함께 땀 흘리며 텐트를 설치하고 야외활동을 하며
구미시는 대한민국 산업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이번에는 저출생 극복을 선도하는 산단으로 도약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구미국가1산단 내,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자녀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 부족으로 돌봄·보육 관련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구미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관련 수요를 파악하고 구미국가산단 내‘산단 특화형 돌봄·교육 통합센터 건립 사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일하는 근로자 부모가 아이와 함께 출·퇴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1층부터 3층은 행정지원시설과 유아 전용 시설, 4층부터 6층은
안산시는 최근 단원구 초지동 747 일대 단원 주말농장에서 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전통 모내기 체험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직접 손으로 모를 심어보며 도시의 습지 및 논의 가치를 깨닫고, 도시농업과 토종 유전자원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주말농장 경작 가족 및 도시농업 공동체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붉은 차 나락, 북 흑조 등 토종 벼 품종을 전통 모내기 방식으로 심는 체험으로 진행됐다.시는 이번 모내기 이후 벼가 자라 수확할 시기까지 뜰채를 이용한 수서생물 관찰 등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계절, 여름이 돌아오고 있다. 뜨거운 제주 여름의 치명적인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는 곳은 단연 야간 축제 현장이다. 낭만과 추억이 넘쳐 흐르는 축제 현장은 아이와 청춘, 어른 등 남녀노소 구분없이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유쾌, 상쾌, 통쾌한 즐거움’이다.제주의 진정한 볼거리는 해가 지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노을과 바다, 도심을 배경으로 한 한여름 밤의 축제는 해외 여느 관광지 부럽지 않은 추억을 선사한다. ▲제주夜 바다에서 놀자여름이 가까워질수록 제주는 모두의 마음 속에 가장 가고싶은 여행지로 부상한다.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계절, 여름이 돌아오고 있다. 뜨거운 제주 여름의 치명적인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는 곳은 단연 야간 축제 현장이다. 낭만과 추억이 넘쳐 흐르는 축제 현장은 아이와 청춘, 어른 등 남녀노소 구분없이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유쾌, 상쾌, 통쾌한 즐거움’이다.제주의 진정한 볼거리는 해가 지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노을과 바다, 도심을 배경으로 한 한여름 밤의 축제는 해외 여느 관광지 부럽지 않은 추억을 선사한다. ▲제주夜 바다에서 놀자여름이 가까워질수록 제주는 모두의 마음 속에 가장 가고싶은 여행지로 부상한다.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계절, 여름이 돌아오고 있다. 뜨거운 제주 여름의 치명적인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는 곳은 단연 야간 축제 현장이다. 낭만과 추억이 넘쳐 흐르는 축제 현장은 아이와 청춘, 어른 등 남녀노소 구분없이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유쾌, 상쾌, 통쾌한 즐거움’이다.제주의 진정한 볼거리는 해가 지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노을과 바다, 도심을 배경으로 한 한여름 밤의 축제는 해외 여느 관광지 부럽지 않은 추억을 선사한다. ▲제주夜 바다에서 놀자여름이 가까워질수록 제주는 모두의 마음 속에 가장 가고싶은 여행지로 부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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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빈 홍콩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 연극 무대로 복귀 예고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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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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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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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일 변호사의 노트] 명의신탁의 해지
요즘 재건축이나 재개발과 관련하여 여러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사비가 많이 올라서 더 이상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투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기사도 있고, 개별 분담금이 많이 올라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진행이 어렵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현장별로 차이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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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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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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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공모 사업’에 동구 우리두리어린이집과 북구 상연암경로당 2곳이 선정돼 국비 13억18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에너지 효율이 낮은 건축물의 단열·설비 성능 등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사업이다. 그린 리모델링 저변 확산과 시장 생태계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공공건축물 중 의료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등 취약 계층 이용 및 에너지 다소비 공공시설물이다. 시는 올해 선정된 곳 중 동구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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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아이돌봄 서비스, 응답자 97%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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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가 아이돌봄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7%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변했다고 16일 밝혔다. 남구는 ‘아이돌봄 서비스 질 개선’을 통한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난 3월4일부터 5월31일까지 관내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가정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서비스 이용가정 428가구 중 70.7%인 303가구가 조사에 응했다. 조사 결과 서비스 이용 연령대는 30대가 가장 많았으며, 맞벌이 가정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용 요금에 대해 느끼는 부담감에 대해서는 ‘보통’이 51.8%로 나타났으며 ‘매우부담 및 부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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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옥동 옛 울주군청사 부지가 최소 5년간 공영주차장으로 남게 될 전망이다. 다목적 복합건물을 건립하려던 애초 계획이 백지화된 이후 새로운 활용 방안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장기간 놀리는 땅을 일대 주차난 완화에라도 활용하려는 고육책인 셈이다. 이 때문에 장기적인 도시 발전을 감안한 활용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16일 시는 옛 울주군청사 부지에 조성 중인 공영주차장이 내달 초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시 소유인 옛 울주군청사 부지는 1만576㎡ 규모이며, 209면의 주차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사업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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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육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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