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지난 19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회원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방산업 관련 주요 지자체 및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한방․천연물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2025 제천엑스포를 세계적인 산업 축제로 도약시키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협약식은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협의회 회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촌진흥청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또한,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신한은행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 1억원 규모의 후원을 약정하며 공식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본격화했다.협약식은 지난 27일 제천시청에서 진행됐으며 김창규 집행위원장과 신한은행 김광수 부행장을 비롯해 우준식 충북동부본부장, 손은섭 제천금융센터장, 이수호 제천시청출장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 후원금 9000만원 기탁 △입장권 1000만 원 상당 구매약정 △엑스포 홍
충북 제천시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북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NH농협 제천시지부와 스포 홍보지원 및 예매 협의 등을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각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는 협약 기관들과 엑스포의 인지도 제고와 관람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
경북도는 9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2025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착수 보고회는 엑스포 전체 기본구상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참여기관과 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주최 기관인 경북도, 포항시 및 주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중심으로 포스텍산학협력단,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포항테크노파크, 포항소재산업진흥원 등 참여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제4회를 맞이하는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는 9월 11일에서 13일까지 3일간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및 포스코 국제관에서 개최된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0일 대한병원협회, 협력병원 24곳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대한병원협회 관계자, 협력병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APEC 추진 경과와 준비 상황 보고, 업무협약, 응급의료 전담의료진 위촉, 전자서명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APEC 의료 지원 협력병원 지정은 경주와 인근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대구·울산 지역 상급종합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국립경국대 예천캠퍼스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우들이 지난 12일 청남홀에서 ‘APEC 2025 KOREA’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열었다. 이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공동체의 연대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APEC 정상회의의 20년 만의 국내 개최를 앞두고 대한민국이 의장국으로 내건 ‘연결’, ‘혁신’, ‘번영’이라는 세 가지 정책 우선순위에 발맞춰, 경북 북부권 지역민도 국제 경제협력에 대한 관심과 동참의 뜻을 보이자는 취지에서 마련
충북 청주시와 제천시, 영동군이 오는 9월 동시 개최되는 각 지역의 행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9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3개 시·군의 대표 행사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각 행사의 조직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정영철 영동군수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3개 조직위는 공예, 한방천연물, 국악 등 3개 분야를 아우르는 협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
‘케이-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농업 발전과 비전을 위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2025 농업기술박람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경북도에서 공동 개최됐다.5일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서효원 농진청 차장을 비롯해 농진청 기관장들과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및 관련 농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서효원 차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 농업은 기후변화, 인구감소, 글로벌 시장 변화라는 큰 전환기에 놓여있다”며 “이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경주시는 10일, 황룡원에서 민선 8기 제15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도내 시장·군수 22명을 포함한 경상북도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군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회의에서는 △숙박요금 상한제 도입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사무국 운영 방안 △지방정부 협력회의 안건 논의 등 다양한 건의사항과 주요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시·군별 지역 축제와 현안 사업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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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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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정책 공유회의 주재..“성공한 정책이 시장을 움직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진한 혁신 정책들이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9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6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행정이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정책을 잘 세우고 실행했더니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발표를 통해 제주도가 AI를 선도할 것으로 밝혔는데, 기대 이상으로 전 세계적인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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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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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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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중 7명..."지역화폐 경기 진작 효과 기대감 있다"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지역 화폐 등 소비 촉진 정책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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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과원, 프랑스 '비바테크 2025' 참가··· 경기DX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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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14일 4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 테크놀로지 2025'에 참가해 도내 디지털 제조 기술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 9회째를 맞은 비바테크놀로지는 CES, MWC와 함께 글로벌 3대 기술 전시회로 꼽힌다. 전시부스 3500여 개에 전 세계 16만 명이 참가해 인공지능, 로보틱스, 디지털 제조 기술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경과원은 3년째 국내 유일 지자체관을 운영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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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안으로 감사정보시스템 개발 완료 예정
경기도가 '경기도 감사정보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 감사업무 전반을 디지털·데이터화하는 시스템 구축은 전국 지자체에서는 최초다. 경기도는 올해 안에 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연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경기도는 지난 13일 감사위원회, 도의호, 사업수행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감사정보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열고 시스템 구축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 시스템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한 '감사정보시스템 정보전략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토대로 추진할 예정이다.도는 감사기획부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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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정선' 출산 가정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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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출산과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확대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모의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산모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조리비를 실비로 지원하며, 지난 5월까지 총 77명에게 7,700만 원을 지원했다. 이 중 2024년에는 49명에게 4,900만 원,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는 28명에게 2,800만 원을 지급했다.이 사업은 산모의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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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말N도담' 출발 알리며 어린이 활기 속 '새싹도담' 마무리
경기도는 14일 도담소에서 열린 ‘주말N도담’ 첫 행사에 도민 800여 명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 셀러 20개 팀이 참여한 ‘새싹 마켓’에서는 다양한 중고 물품과 수공예품이 판매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주말N도담’은 도민과 사계절을 나누는 테마형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도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새싹’을 주제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행사 ‘새싹도담’을 열었다.자녀와 함께 플리마켓을 꾸린 한 학부모는 “아이가 직접 판매 물품을 준비하고 방문객과 소통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한 것이 유익하고 즐거웠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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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기업 채용 3% 감소…IT·건설·교육 업계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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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국제 정세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데다 국내 상황 역시 많은 변수가 발생하면서 올 상반 기업들의 신규채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부터 부진의 늪이 깊어지고 있는 IT·통신, 건설·토목, 교육·출판 업계에서 공고 수가 큰 폭으로 줄었다. 15일 상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