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새마을회는 5일 용안시청 에이스홀에서 ‘2025년 용인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모범 새마을지도자 37명과 최우수상인 처인구 모협읍을 비롯해 단체 5곳이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한편 용인시새마을회는 올해 안동 산불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는 지난 20일 군민문화회관에서 ‘2025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행사에는 오태완 군수, 김규찬 군의회 의장, 권원만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새마을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공동체 봉사에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한 해 동안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우수 지도자 38명에게 표창과 상장이 수여됐으며, 지회 발전에 헌신한 직전회장 이동기 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오태완 군수는 “의령 구석구석을 밝히는 묵묵한 실천이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힘”이라며 “황성용 지회장과 함께 더욱
새마을지도자 외도동협의회는 16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도동 관내 주거취약계층 17가구를 대상으로 LED 조명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노후 조명으로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송파구의회는 12월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2025년 송파구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을 격려했다.서울시송파구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표창 수여, 대회사·격려사·축사,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시·구의원, 단체임원 및 회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송파구 새마을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동해 오신 모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새마을지도자 안덕면협의회는 지난 16일 안덕면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새마을지도자안덕면협의회는 지난 15일 새마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5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을 기탁했다.고일권 안덕면협의회장은 “안덕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새마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도·행정시·읍면동 새마울지도자 등 150명이 참석했다.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단체 시상과 유공자 표창을 통해 현장 지도자들의 봉사와 헌신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봉사상 사례발표가 진행돼 현장 중심의 실천 사례가 공유됐다.이날 도지사 표창 10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2명, 새마을지도자 중앙협의회장 표창 4명, 도
2025년 김천시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지난 8일 김천시립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갖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덕수 김천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의장,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박선하 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한 해 동안 고생한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유공자 및 우수 읍면동 표창, 인사말, 새마을운동 영상 시청 및 퍼포먼스, 새마을 노래
충북 단양군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고 있다. 먼저 단양군향토음식연구회는 지난 2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연구회가 올해 한지형 단양마늘축제에서 운영한 향토음식 체험·판매 부스의 수익금으로 조성된 것으로 향토음식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명심 회장은 “향토음식의 맛과 전통을 알리기 위해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 단양군협의회도
석문면은 새마을지도자 석문면협의회·부녀회가 지난 20일과 21일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문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고추장은 관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 3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장용민 협의회장은 “다가오는 겨울 추위를 대비해 취약계층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
새마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의 '2025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회'가 15일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렸다.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단체 시상과 유공자 표창을 통해 현장 지도자들의 봉사와 헌신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행정시·읍면동 새마울지도자 등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봉사상 사례발표가 진행돼 현장 중심의 실천 사례가 공유됐다.이날 도지사 표창 10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2명, 새마을지도자 중앙협의회장 표창 4명, 도 새마을회장 표창 4명, 새마
의성군이 경북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25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2018년 중앙단위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2024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경북 22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안평농기계임대사업소 신설, △청년농업인의 조기정착 및 자립유도, △현장중심의 노지작물 디지털농업 기반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뽑혔다.이번 최우수 기관상은 △기술보급 기반 확대 노력도 △농업재해 대응 및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제22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제정되었다. 이 규정은 17일부터 시행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은 국정과제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를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는 정책평가위원회와 민간위원만으로 구성되는 소위원회의 구성, 운영방안 및 업무범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정책평가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 20인
하동 옥종 딸기가 브라질과 싱가포르로 향하는 배에 오른다. 하동군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 옥종농협에서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적식은 하동군을 대표하는 신선 농산물인 옥종딸기의 해외시장 확대 성과를 기념하고, 지속적인 수출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선적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옥종농협 관계자, 딸기 수출 농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수출 선적의 의미를 함께했다.이번에 수출되는 딸기는 총 1톤, 3만 달러 규모이다. 특히 브라질로의 딸기 수출은 국내 최초 사례로
김천버스노동조합은 12월 18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김천버스노동조합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에 소속되어 남한수 조합장을 비롯한 114명으로 구성된 조합으로 매년 빠지지 않고 꾸준히 뜻깊은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남한수 조합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조합원들이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봉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역-기업 협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가 지자체와 기업이 협업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구는 ‘핏토, 발끝에서 시작한 도약의 길’ 사례로 장려상을 받았다. 핏토는 도봉구 양말제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다.본 사례에는 그간 도봉구가 지역 내 도봉양말제조연합회 등과 양말제조업의 생산 경쟁력 제고, 디자인 역량 강화 및 판로 다변화를 목표로 한 체계적 지원과 협업을 추진해 온 내용이 담겼다.행안
금천구는 고령장애인과 고령보호자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촘촘한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민·관협력 통합돌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장애인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 돌봄 제공자인 고령 보호자의 부재나 돌봄 공백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또한, 2026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통합돌봄 지원 대상이 노인에서 중증장애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