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3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이효성 의원 주재로 '사회복지시설 조리 종사자 구인 난
삼척시는 삼척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2025년 제2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인성교육’을 지난 8월 29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사회복지인권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동 중인 서영협 강사가 강의를 맡아 사회복지의 시혜적 접근과 인권적 접근의 차이, 현장에서의 인권 감수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2025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인성교육은 총 3회로 운영되며, 오는 11월 제3차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생할
경기도가 고령사회를 고려해 공동주택 주민공동시설의 사회복지시설 설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등 관련 법령의 개정을 정부에 건의했다.2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은 공공주택의 단지 내에 설치하는 사회복지시설만 주민공동시
부산 기장군이 지난 5일 장안읍에 위치한 선양시니어빌리지와 효성노인건강센터를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라운딩’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사회복지시설 라운딩’은 ‘2025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기장 사회복지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기장군과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기장군지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정종복 군수가 사회복지시설을 순회 방문하면서 사회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직접 격려하고 소통에 나선다.이날 정 군수는 시설장·종사자들과 함께 차담회를 진행하면서 현장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8월 중앙회 직원 총 40명이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사랑의 빵 나누기”봉사활동은 무더운 여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재료 손질부터 밀가루 반죽, 토핑, 굽기 및 소분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과 온기를 담아 직원들이 직접 진행했다. 소세지빵, 피자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약 600개 만들었고, 사회복지시설, 지역 아동센터 및 저소득 가구 등 총 80개 세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8월 중앙회 직원 총 40명이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사랑의 빵 나누기”봉사활동은 무더운 여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재료 손질부터 밀가루 반죽, 토핑, 굽기 및 소분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과 온기를 담아 직원들이 직접 진행했다.소세지빵, 피자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약 600개 만들었고, 사회복지시설, 지역 아동센터 및 저소득 가구 등 총 80개 세대에 전달되었다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이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 활동은 이웃들의 풍요로운 명절을 기원하고, 나눔과 배려의 교육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음성교육지원청은 이날 음성군 소재 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을 고루 찾아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안병권 교육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졌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함께 사회적 책무를 다하면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제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10월 9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위문은 제주시 내 사회복지시설 98개소의 입소자 3,361명을 비롯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 1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위문품으로는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과 생필품, 제주 특산품 등을 전달하여 생활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제주시 공직자들도 부서별 1:1 결연가구 위문에 동참한다.또한, 주민복지과와 읍·면·동에서는 ‘추석맞이 사랑
강릉시는 지속되는 가뭄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들과 함께 다양한 물 절약 실천방안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강릉시립복지원과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65개소에서는 식판 세척에 필요한 물 사용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판용 위생 비닐커버를 사용하여 매일 반복되는 대규모 세척과정에서 발생하는 물 사용량을 대폭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또한, 1회용품 및 간이식을 활용하여 물 사용량을 절감하고 있으며, 절약된 물은 입소자들의 생활 위생관리와 필수적인 급수 용도로 우선 활용하고 있다.이채희 복지민원국장은 “가뭄
김만식 기자 =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분과는 19일 충주시노인복지관 동부 분관에서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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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 육성법으로 지속가능 성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한돈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열고, 한돈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며 한돈산업육성법 제정 필요성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한돈산업은 연간 9조 6,500억 원 규모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농축산업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을 올리는 핵심 식량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 대응,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환경·질병 문제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어 제도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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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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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열기 후끈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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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국내 최초 통합 법률 플랫폼..."법률 서비스의 혁명이 시작된다"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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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인형극 공연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18일 오후 2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여, 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와 협력하여 특별 인형극 ‘거꾸로쟁이 청굴이’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서귀포시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이용인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장애인주간활동센터의 특성을 살려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 문화공연팀이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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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무인파괴 방수차’가 추가로 도입됐다.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무인파괴 방수차’를 23일 동부소방서에 배치하고 이달 중으로 현장에 본격 투입할 예정이다.무인파괴 방수차는 원격 조종이 가능해 소방관이 현장에 투입되지 않더라도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동부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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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름 속 겨울, 그 성스러운 만남 - 피콜로 정상에서의 묵상
숨이 차오른다. 이탈리아 돌로미티의 라가주오이 피콜로Lagazuoi piccolo는 이번 여행 중 가장 고도가 높은 곳이다. 가파른 바위산은 한여름의 열기가 뿜어져 나오는 세상과 달리, 묵묵히 차가움을 견디고 있다. 7월인데도 희끗희끗 눈이 쌓여있어 발끝에서 시작된 낯선 냉기는 온몸으로 스며들며 삶에 지쳐 뜨거워진 마음을 서서히 식혔다.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없는 삭막한 돌산이었지만, 신비스럽고 아름다웠다. 거대한 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그 위엄을 뚫고 우뚝 선 바위들은 침묵 속에 용기와 힘을 내재하고 있다. 생명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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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재 육성...서울제주도민회 장학회 5천만원 지급
서울제주도민회 장학회는 지난 19일 도민회관에서 2025년 2학기 장학생 27명에게 각각 200만원씩 총 5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김창희 이사장은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서울제주도민회 장학회는 57년 전 제주 후학을 양성하겠다는 목적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내면서 창립할 수 있었다”며 “제주의 인재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이날 자신과 부모님의 고향인 제주에 대해 소개하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인봉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장학증서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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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산책·자전거 코스였던 양재천에 카페,공연장,전시장까지 더해진 양재천 수변문화쉼터가 개관됐다. 시민들이 강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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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럼] 정치인의 심장을 저울질
신화나 동화의 이야기가 고립된 주인공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이, 이야기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경계 넘어서기’임을 보여준다. 헤라클레스와 같은 그리스의 영웅들은 폴리스의 시민이 아니었다. 영웅이란 법의 테두리에 거주하지 않고 그것을 초월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삶의 터전인 시민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