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6월 13일에 교육감님과 함께하는 소통대길 톡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교육감님이 직접 참여하여 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였다.이번 소통대길톡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영양, 울진, 영덕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행사로 교육감님을 포함한 본청 직원, 교육지원청 직원, 교육가족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 140여명이 참석하여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되었다.특히 ‘대화의 시간’에서는
한국조폐공사가 직원들과 타운 홀 미팅을 했다.타운 홀 미팅은 성창훈 사장 취임 이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소통 프로그램이다.이번 타운 홀 미팅은 골드바·기념메달 등 조폐공사의 핵심 사업을 담당하는 MINT사업처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공사 MINT사업처는 골드바·기념메달 등 귀금속·압인제품 영업활동과 쇼핑몰운영을 담당하는 B2C 담당 조직이다.미팅에는 영업 최전선에 있는 직원, 전자쇼핑몰 운영을 담당하는 직원 등 다양한 직급과 연령대의 구성원들이 참석해 성창훈 사장과 대화를 나눴다.이 자리에서는 골
영업 담당자들을 위한 맞춤형 AI 코칭 솔루션을 개발하는 시로는 시그널파이어가 주도한 시리즈B 라운드에서 5000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에는 01 어드바이저스, 스퀘어 CPO 사우밀 메타, 전 스냅 엔지니어링 VP 딩 저우 등도 참여했다.시로는 앱을 통해 세일즈 미팅을 텍스트로 전환,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플랫폼이다. 시로는 미팅 내용을 자동 기록하고, 성공적인 통화 사례를 분석해 동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시그널파이어의 파트너
영덕교육지원청이 지난 13일 초연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대길 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교육감이 직접 참여해 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소통대길톡 행사는 영양, 울진, 영덕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행사로 교육감을 포함한 본청 직원, 교육지원청 직원, 교육가족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 140여 명이 참석해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화의 시간에서는 교육계의 주
광주광역시 북구는 지역 광융합산업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베트남과 태국에 파견한 ‘2025년 북구 광융합무역촉진단’이 총 1,75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이번 무역촉진단은 북구청과 지역의 기업 관계자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6박 8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태국 방콕을 방문해 현지 기업과 비즈니스 미팅, 수출상담회, 현장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문인 북구청장은 6월 3일 대선 직후인 6월 4일부터 태국 일정에 합류해 현지 지원에 직접 나섰으며 북구의회
GS25가 일본 버라이어티숍 돈키호테를 통해 본격적인 해외 수출 확대에 나섰다.GS리테일은 일본 전역 돈키호테 매장에서 PB 브랜드 ‘유어스’ 등 자체 상품 판매를 시작하며 전략적 협업을 가속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본 전역 400개 매장 입점…해외 시장 확대 박차이번 수출은 지난해 9월 돈키호테 운영사 팬퍼시픽인터내셔널홀딩스와의 미팅 이후 진행된 협업 논의의 결과다. 유어스와 넷플릭스 등 컬래버 상품을 포함한 약 10여 종의 제품이 일본 전국 400여 개 돈키호테 매장 전용 매대를 통해 판매된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서 회동한다.새미래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 대표와 김 비대위원장이 오늘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비공개 환담을 가진다”고 밝혔다. 새미래민주당 측은 “이번 회동은 양당이 개헌, 정치개혁 등 대선 국면 전반에 대한 논의와 ‘괴물국가 저지’라는 공감대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서 김 비대위원장 측에서 몇차례 미팅 의사를 전해 왔으나 시기적으로 여건이 맞지 않아 미뤄져 왔다”며 “앞서 김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더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가 "열린 소통을 통해 더 젊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로 글로벌 농심의 새 역사를 만들자"고 강조했다.19일 농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밝혔다.농심은 구성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고, 회사 비전과 현안을 공유했다.농심은 현재 100여개국에 진출했지만, 국가마다 시장 지배력이 다른 상황이다. 임직원들은 농심이 진출한 모든 나라가 주력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제도와 글로벌 마케팅, 기업문화를 혁신해 나가자는데 뜻을
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지난 7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 1만5000여 명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화성특례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상균·이해남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로 마련됐다.무대에는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경기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실시된 ‘화성특례시 저출생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인 경제적 지원과 돌봄·양육환경 개선 분야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갈등 국면에서 비트코인에 올인하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 클레멘테는 소셜미디어 엑스에서 "일론 머스크 CEO가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트코인을 전면 채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JAN3의 창립자이자 CEO인 샘슨 모우(Samson
충북 오송 소재 바이넥스가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DS 임상물질 2종에 대한 생산 추가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제품명 및 계약내용은 비밀 유지 사유로 공개하지 않았다.이번 계약으로 바이넥스는 셀트리온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2개 제품에 대한 CMO 생산관련 생산기술 및 노하우를 이전 받아 오송과 송도공장에서 각각 생산해 셀트리온에 공급할 예정이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제주도가 인공지능 기반 양돈장 냄새예측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했다.
기상청과 협업해 개발된 ‘양돈장 냄새예측 기상정보 서비스’는 악취 확산을 사전에 예측해 농가에 실시간 알림을 제공한다.
이 앱에는 양돈장의 정보통신기술 악취측정 데이터, 악취민원 정보, 기상정보 등을 인공지능이 종합적으로 학습해 냄새 영향을 예측하는 첨단 기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자동차 업체 체리기차에 신규 폼팩터로 각광받고 있는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한다.LG에너지솔루션은 체리기차와 6년간 총 8GWh 규모의 46시리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초 부터 공급을 시작하는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는 체리기차의 주력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8GWh는 약 12만대의 전기차에 장착할 수 있는 규모이다.양사는 향후 체리기차 그룹 내 다른 전기차 모델로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추가 프로젝트 논의도 적극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