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는 10월 27일 부평구의회 2층 의정회의실에서 강연숙 의원이 자원봉사자들의 혜택 강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평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및 소관 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자원봉사 참여 촉진 및 독려 방안 등과 관련한 조례 개정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간담회에서 "노인 인력과는 다른 자원봉사자만의 혜택이 있으면 좋겠다", "공
인천 부평구의회는 27일 부평구의회 2층 의정회의실에서 강연숙 의원이 자원봉사자들의 혜택 강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평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및 소관 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자원봉사 참여 촉진 및 독려 방안 등과 관련한 조례 개정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간담회에서 "노인 인력과는 다른 자원봉사자만의 혜택이 있으면 좋겠다", "공공시설의
올해 개장 50주년을 맞은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POST-APEC’ 시대를 대비해 민간 주도의 혁신적 관광콘텐츠를 대거 도입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가장 먼저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것은 글로벌코리아의 ‘경주지점 신라의달’이다. 보문호수 위를 유영하는 초승달 모양의 전동 보트로, 최대 4인 탑승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돼 음악을 들으며 호수 위에서 경주의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6일 오후, 마포청년창업취업지원센터 나루 중앙홀에서 열린 서북권 대학 청년창업포럼 현장을 찾아 청년들을 응원했다.이번 행사는 캠퍼스타운 사업과 연계하여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명지전문대학 등 서북권 5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나의 한계를 넘어서: 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무한 창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현장에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과 예비 창업자 등이 참석해 전문가의 특강을 들으며 창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을 보냈다.이어 토크
제주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언제 방문해도 즐겁게 머무를 수 있도록‘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도서관’에서 다양한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상상누리에서는 어린이들이 아늑한 공간에서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그림책을 화면으로 보고 들으며 이야기 속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그림책 낭독 서비스가 매일 운영되고 있다.놀이실에는 다양한 놀이도구가 비치되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디지털존에서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도서관 곳곳에 마
동녘도서관은 시니어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문화 향유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2025년 시니어 동녘 사랑방’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50세 이상 시니어 1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됐다.참가자들은 도서관 사서가 추천한 오디오북을 함께 들으며 독서 감상을 나누고 강사의 지도를 받아 손뜨개로 모자와 가방 등을 직접 제작하는 등 전통적인 독서에서 한 걸음 나아간 새로운 독서문화 활동을 경험했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시니어들이 책과
홍성군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서 문화도시 홍성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을 알렸다.이날 방문객들은 올해 출시한 문화도시 홍성의 음원인 로고송 5곡과 주제곡 4곡을 들으며 ▲로컬 관광상품 투어 프로그램 홍보 ▲유기농 페스타 연계 SNS 미션 투어 ▲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 ▲무료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도시 홍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방문객들은 특히 SN
홍성군은 지난달 30일∼11월 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서 문화도시 홍성 홍보 부스를 운영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을 알렸다.이날 방문객들은 올해 출시한 문화도시 홍성의 음원인 로고송 5곡과 주제곡 4곡을 들으며 ▲로컬 관광상품 투어 프로그램 홍보 ▲유기농 페스타 연계 SNS 미션 투어 ▲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 ▲무료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도시 홍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방문객들은 특히 SNS 팔로우
 충남 홍성군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서 문화도시 홍성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을 알렸다.  이날 방문객들은 올해 출시한 문화도시 홍성의 음원인 로고송 5곡과 주제곡 4곡을 들으며 △로컬 관광상품 투어 프로그램 홍보 △유기농 페스타 연계 SNS 미션 투어 △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 △무료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도시 홍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객들은 특히 SNS
이게 얼마 만이던가? 찻물 따르는 소리를 들으며 향과 맛을 음미해 본 지 참으로 오래인 듯하다. 다소곳이 앉아 마실 수밖에 없는 다기 앞에서 빈 찻잔에 차를 따라 줄 때마다 선비가 된 느낌이다. 찻잔을 두 손으로 받쳐 들며 그동안 속도의 문화에 밀려 숨어버렸던 다도의 예를 느껴본다. 찻잔을 포함한 다기는 유난스럽지 않지만 그만의 지닌 색채를 은은하게 내뿜고 있다.예전에 평민들은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기 그릇을 사용 해 왔다. 사발이라고 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놋쇠로 만든 그릇과 나무 그릇이 있긴 했지만 그건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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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예정된 월세 인상은 증액 아닌 할인종료
임대차 계약에서 임대인이 한동안 월세를 깎아줬다가 일정 시점 이후 원래 약정된 금액으로 환원할 경우, 이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차임 5% 증액 제한’에 위반될까? 최근 법원은 계약 당시 이미 차임 변동이 예정돼 있었다면, 이는 단순한 증액이 아닌 ‘할인 환원’에 해당해 5%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임대인 손을 들어줬다. 이 사례의 임차인은 2019년 10월10일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00만원으로 6개 호실을 임차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었고, 계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특약이 있었다. 첫번째 보증금 2억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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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음생은 없으니까' 기대!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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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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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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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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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오는 19일 209명 채용 3차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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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다사읍 대실역 지하1층에서 ‘2025 달성군 제3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이수페타시스, 평화오일씰, 아세아텍 등 지역의 우수 기업 17곳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관리, 사무, 품질관리, 개발, 설계,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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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K-AI 산업혁신’ 선도 지역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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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1월 14일, 서울 용산구에서 AI 산업혁신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OpenAI 코리아의 공식 출범 이후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개최된 간담회로, 충북의 주요 전략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충북 지역의 AI 대전환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OpenAI 코리아는 공식 출범을 하면서 “한국의 AI 대전환을 위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복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충북도 관계자와 OpenAI 코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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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대규모 원내 화재 대피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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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14일 병원 내 대규모 대피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병원 지하 1층 직원식당에서 발생한 가상 화재 상황을 설정한 대규모 원내 대피 활동으로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자위소방대 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마련됐다.조리 중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을 가정해 시작된 훈련은 최초 발견자가 화재를 신고하고 초기 진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하면서 대응 체계가 본격 가동됐다.교환실은 '코드레드'를 발령하고 119에 신고, 지휘반은 진압·대피·구조반을 출동시켜 유관기관과 협조했다.진압반은 소화전과 소화기를 활용해 진화에 나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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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수원도시공사 제4대 사장 임명
경기 수원도시공사 제4대 사장에 이영인 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이 임명됐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4일 집무실에서 이영인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영인 사장은 1980년부터 2020년까지 40년 동안 수원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도시개발국장, 공원녹지사업소장, 도시정책실장 등을 지낸 도시 전문가다.2023년 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수원도시재단 제6대 이사장을 지냈다. 해박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며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주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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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경산에 첨단 자율주행 R&D 센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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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산시는 14일 경산시청에서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인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와 자율주행 시스템 연구개발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투자로 발레오모빌리티는 2030년까지 약 1,300만 달러를 투자해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 내 CRC 빌딩 등에 차량용 자율주행 시스템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R&D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연구개발 인력 52명을 신규 채용하고, 첨단 자율주행 및 센서 관련 핵심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