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한화섬은 소속 임직원 5명이 '제39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 11일 국내 단일 산업 최초로 연간 10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매년 한국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8일 선산읍 선산성당 앞 복개천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명구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도·시의원, 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구미선산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며 농업인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농업인의 날은 농업의 소중함과 농
KT는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사장이지'를 출시하고,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SO, Happy Together'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와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및 지역 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사장이지
올해 코스피 지수가 급등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실제로 수익을 올린 개인 투자자는 50%가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 주식 잔고를 보유한 고객 계좌를 분석한 결과, 수익이 발생한 투자자 비율보다 손실이 난 투자자의 발생 비율이 더 높았다. 이 날은 장중 코스피 지수가 처음으로 4100을 돌파한 날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인 29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참사 현장에서 추모를 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29일 오전 10시29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광장에서 행정안전부, 서울시와
금융위원회는 제8회 회계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우리나라 회계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했다. 회계의 날은 ’17년 신외부감사법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공인회계사회 주관으로 ’18년부터 개최되어 오다 ’21년 외부감사법 개정을 통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올해 정부포상 대상은 황조 근정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4명 등 총 9명, 금융위원장 표창은
충북안전체험관은 6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 행사를 열었다.이번 기념행사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 충북도지사상, 충북도의장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총 4명의 소방공무원과 4명의 소방보조인력 유공자가 표창을 받았다.한정환 충북안전체험관장은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모든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날”이라며 “충북안전체험관은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 예방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유한양행은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2025 세계 고셔병의 날’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세계 고셔병의 날은 2014년 국제 고셔 연합이 제정한 희귀질환 인식 캠페인으로, 전 세계 환자와 연구자, 의료계가 참여해 고셔병 조기 진단과 치료 접근성 개선의 중요성을 알린다.올해 캠페인 주제는 ‘증상을 인지하고, 진단 여정을 단축하자’로, 초기 증상
제주시 소상공인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제주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7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을 높이고자 관련법에 따라 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지난달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개최됐으며, 제주도는 지난 2023년부터 별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23명과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여름 학부모와 함께한 권역별 교육 토크콘서트에 이어,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회 협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취합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별 안건을 제시하고, 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비트코인이 9만5000달러 아래에서 반등하지 못하며, 5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코인데스크가14일 보도했다. 이번 주 비트코인은 9% 하락하며 8개월 만에 최악의 주간 성적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32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11% 하락했고, 솔라나는 15% 급락했다. XRP는 이번 주 상장된 ETF의 영향으로 1% 하락에 그쳤다.암호화폐 관련 주식도 혼조세를 보였다. 스트래티지는 4% 하락하며 2024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2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업체
이번 주말 전국이 늦가을 햇살 속에 단풍산행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주부터는 다시 추위가 예상된다.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0~13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예상된다. 기온이 낮아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한라산 등반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자 앞에 모인 청년들의 표정이 밝다. 단풍이 붉게 물든 청년테마파크에서 함께 담근 김장 상자가 차곡차곡 쌓여 있고, ‘의성청년 회복의 김장 나눔’ 현수막을 든 청년들의 모습이 주민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보여준다.의성군은 최근 의성읍 청년테마파크에서 ‘의성청년 회복의 김장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