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울진군은 올해 하반기 고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12개 시군과 함께 뜻을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해 13개 시군 단체장이 참여한 릴레이 챌린지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은 27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남부광역철도 우선 검토
충남 아산시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12개 시·군과 뜻을 모았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철도사업은 서산부터 울진까지 총 330km 구간을 연결하며, 7조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완공 시 충남 서해안과 경북 동해안을 약 2시간 내에 연결할 수 있어 지역 간 교통편의는 물론 산업·관광 활성화 효과도
경북과 충청 13개 시군을 잇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지자체장들의 릴레이 챌린지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챌린지는 지난 4월 30일 서산시를 시작으로 지난달 30일 울진군까지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챌린지는 해당 철도 노선이 통과하는 총 13개 시군의 단체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참여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 계획 반영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 공감대를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주요 SOC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최정일 부군수와 관련 분야 공무원들이 국토교통부를 찾아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무주~성주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사전 타당성 조사 추진 △전주~무주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신규사업 반영 등이다. 또한 △국도 19호 안성~적상 4차로 확장 △국도 37호 설천
올해 하반기 고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13개 시·군 지자체장 릴레이 챌린지를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하였다.해당 철도는 서산시를 시작으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총 13개 시군을 잇는 철도다.지난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조항을 담은 특별법안이 발의됐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올해 하반기 고시될 예정이다.2
 충남 예산군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13개 시군 지자체장 릴레이 챌린지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철도는 서산, 당진, 예산, 아산, 천안, 청주, 증평, 괴산, 문경, 예천, 영주, 봉화, 울진 등 13개 시군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길이 330㎞에 총사업비 약 7조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철도가 완공되면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약 2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되며, 중부 내륙지역의
충북 괴산군과 증평군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마쳤다.18일 양군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충남 서산시장을 시작으로 한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달 30일 경북 울진군수까지 13개 시군 단체장이 함께했다. 지난달 16일과 19일에는 이재영 증평군수와 송인헌 괴산군수가 참여했다.동서횡단철도가 지나는 충남 서산시·당진시·예산군·아산시·천안시, 충북 청주시·증평군·괴산군, 경북 문경시·예천군·영주시·봉화군·울진군 등 13개 시군을 잇는 철도다.전체 길이 330㎞,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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