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하수도와 환경시설 분야를 담당할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과 공무원노조가 이를 '행정의 책임성.공공성 약화'와 '위험의 외주화'로 규정하며 설립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제주본부와 공공운소노조 제주지역본부, 전국공무원노조 제주지역본부는 3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는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중단하고, 민간위탁사업 재공영화로 기후재난 시대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라"라고 요구했다.이들 단체들은 "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보고서에 따른 도의 효율성 주장의 근거는 공
인천광역시는 기후위기, 글로벌 공급망 불안, 인구구조 변화 등 복합적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농수산식품국을 신설했다.유정복 시장의 ‘농수산업은 반드시 지켜야 할 산업’이라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농어업의 공공성과 전략적 가치를 제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도시와 농어촌, 현재와 미래를 잇는 인천 먹거리 정책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수산식품국은 농업·수산업·식품산업을 비롯해 유통, 연구, 동물보호 정책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해, 도시의 생존 기반인 먹거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임 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장에 양복만 전 영지학교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또, 영유아발달지원센터는 1월 1일부로 사회복지법인 춘강이 새롭게 센터 운영을 맡게됐다고도 전했다.사회복지법인 춘강은 다년간 축적된 사회복지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성과 안정성을 갖춘 센터 운영을 추진하며, 제주지역 장애위험 영유아와 가족을 위한 발달지원 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신임 양복만 센터장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오랜 기간 장애 아동과 함께하며 교육과 성장 지원에 기여해 온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양복만 센터장은 “장애위험 영
대구시가 올해를 신청사 건립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보고 사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쏟는다. 오는 10월까지 공공성과 효율성을 담보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확정하고 연내 공사 발주를 완료할 방침이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시 행정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내놨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신청사 건립에 최대한 속도를 내기로 했다.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한 설계 마무리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2단계 통과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환경·교통·재해 용역을 차질 없이 수행해 행정안전부와의 사전
김천시가 교통을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복지’의 핵심 인프라로 재정의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통복지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고령화와 인구 분산, 교통약자 증가라는 지역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공공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맞춤형 정책으로 시민의 이동권을 촘촘히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우선 어르신, 장애인, 청소년 등 교통약자를 정책의 중심에 두고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이 편리한 저상버스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는 한편,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15대
안동시는 올해부터 파크골프장 운영을 시 직영 체제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직영 전환은 그동안 파크골프장 운영과 관련해 제기돼 온 운영 논란과 하천법 위반 등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공공체육시설로서 공공성과 투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동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의 권고와 국가하천 관리 기준에 따라, 하천 내 조성된 파크골프장을 시가 직접 관리·운영함으로써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직영 전환에 앞서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2026년 안동시 파크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경영혁신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친환경․안전 경영을 기반으로 전국을 선도하는 혁신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공식 선포하고, 이를 중심으로 2026년 경영 방향과 중점 추진 전략을 밝혔다.이번 선포는 재난․안전 이슈의 상시화, 시민의 행정 서비스에 대한 기대 수준 향상,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공기업으로서 공공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선언이라는 점에서 의미
15시간전
공공성·기술 혁신성 갖춘 중소기업 재난안전 제품 발굴1월 19일~2월 19일 접수… 지정시 3년간 조달청 시범 구매 사업 대상 행정안전부가 1월 19일부터 2월 19일까지 ‘2026년 상반기 재난안전 혁신제품 지정’ 신청 접수를 받는다.‘혁신제품’ 제도는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이 인정되는 중소기업의 제품을 조달적합제품으로 등록ˑ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행dks부는 재난안전 분야 혁신제품의 발굴을 담당한다.재난안전 혁신제품 신청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
인공지능·바이오·로봇·기후테크 등 다양한 혁신 솔루션 제품 선정백승보 청장 “혁신제품 공공구매 2030년까지 3조로 확대… 혁신성장 견인” 조달청이 기술선도·기업성장·공공서비스 이끄는 63개 혁신제품 지정했다. 또한 조달청은 혁신제품 공공구매를 오는 2030년까지 3조원 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조달청은 1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63개의 혁신제품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63개 혁신제품은 공급자 제안형, 수요자 제안형, 스카우터 추천 등 다양한 심사와 검증
15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김우영 의원이 은평구 진관동 은평제일교회를 직접 방문해, 최근 교회 내에서 진행된 연극 형식의 극우 정치집회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 이날 현장에는 시민 수십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규탄 집회가 열렸고, 참석자들은 "계엄 옹호 연극"에 대해 “반헌법적 정치 선동”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슈의 중심에는 ‘표현의 자유’와 ‘헌법 질서 수호’라는 두 가치가 충돌하며, 교회의 공공성과 책임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극우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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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 '당게 논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의결
여권 내 갈등의 뇌관이었던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제명이라는 초강수 처분을 내렸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를 거친 끝에, 가족 연루 논란이 제기된 이른바 '당게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앞서 당무감사위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당 관계자는 "윤리위의 제명 의결은 적법한 내부 절차를 준수하며 심도 있게 논의된 결과"라고 설명하며, "정치적인 파장은 불가피하겠으나 절차적 정당성에는 결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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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시니어 사업 첫 발 … 프리미엄 요양원 '쏠라체' 첫 선
신한라이프의 시니어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15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첫 번째 프리미엄 요양원인 ‘쏠라체 홈 미사’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 등 그룹 경영진과 이현재 하남시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정재승 KAIST 교수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오픈 기념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진옥동 회장은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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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14일 오전 1시경 당 윤리위 의결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익명 당원게시판에 한 전 대표와 그 가족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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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정보유출 우려 554만명 … 실제 서버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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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첨단산업과 정주의 조화, ‘김두겸표 GB 혁신’에 거는 기대
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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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제도권 자본 빨아들인다…"2027년까지 1만50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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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9일 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경주시 SNS 알리미 발대식’을 열고 시민홍보단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올해 선발된 SNS 알리미는 총 20명으로, 성별과 연령, 직업이 다양한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시선과 방식으로 경주의 매력과 시정 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경주시 SNS 알리미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단으로, 올해로 16기를 맞았다.SNS가 주요 홍보 수단으로 자리 잡은 흐름에 맞춰, 시는 알리미를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홍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단순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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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지역 내 돌봄어린이 대상 지역 제철과일 지원
춘천시가 지역 내 돌봄시설을 이용 어린이 대상 제철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초등돌봄교실 42곳, 다함께돌봄센터 7곳, 지역아동센터 31곳등 총 80곳으로 약 2,620명의 어린이가 혜택을 받는다.돌봄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에게 국산 중심 사과, 배, 방울토마토, 멜론 등 연간 7종 이상의 제철과일을 주 1회 컵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HACCP 인증을 받은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과일을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예산은 총 2억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