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공동체 안전과 신뢰 회복을 위해 ‘3대 기초질서’ 확립을 목표로 7~8월 홍보·계도 기간을 운영했으며, 9월부터는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교통질서 위반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광고물 부착, 음주소란 등 생활질서 위반 등 서민경제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 본격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노형동주민센터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2025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생수 및 이온음료 등 물품을 배부했다.노형동은 혹서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응급처치 방안등을 숙지시키고 관내 어린이공원 환경정비, 주차안전 계도 등 활동 구역별로 안전사고 방지 및 건강에 유의하여 사업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소방서 오라의용소방대는 6일 제주시 오라동 일대에서 우리고장 안전지킴이 스케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의 작동상태 확인 및 주변 환경정비를 펼쳤다.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접근성 강화를 위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 활동도 했다.
전남경찰청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와 '5대 반칙운전' 등 교통질서 확립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진 대책은 1일부터 오는 8월말까지 2개월간 사전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5대 반칙운전은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
강원경찰청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연말까지 일상 속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5대 반칙운전’ 행위를 근절하는 “도로 위 교통질서 확립 대책”을 추진한다.5대 반칙운전이란 위반행위가 중대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불공정한 방식으로 소통과 안전에 지장을 주는 교통질서 위반행위로 이에 대한 계도·단속을 통해 법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도내 춘천 12개소, 원주 1
강원경찰청에서는 피서철 성수기를 맞아 112신고 등 치안수요 증가에 대비, 동해안 해수욕장 등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한 경찰활동을 강화하고, 3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및 계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경찰청은 성수기 경포해수욕장 등 동해안 5개 해수욕장에 일시점 경찰관 109명을 투입하여 여름경찰서를 운용, 가시적 순찰을 통해 주요 범죄 예방활동과 대민서비스를 실시한다.최근 3년간 도내 고속도로 월별 통행차량이 8월에 평균 약 717만대로 가장
무안경찰서는 여름철 기초질서 확립 및 군민의 안전한 일상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이날 회의는 28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계장 및 지·파출소장 등 17명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회의에서는 일상생활 속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생활질서·교통질서·서민경제질서 등 3대 기초질서 확립 및 해수욕장·물놀이장 등 피서지 인파 집중으로 인한 치안 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였다.이에 따라 △기초질서 위반행위 계도·홍보 활성화 △교통질서 상습위반구역 중심 시설개
대구강북경찰서는 7월 26일 북구 함지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워터페스티벌’ 행사에 자율방범대와 시민경찰이 함께 참여하여 교통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기초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행사 당일 참가자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하였으며, 주변 식당가를 대상으로는 ‘교통질서 5대 반칙행위 근절’ 문구가 인쇄된 1회용 앞치마 3,000매를 제작·배포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였다.대구강북경찰서는 8월 말까지 ‘3대 기초질서 확립’ 홍보 및 계도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며, 9월부터는 가용 경력을 최대한 동
강릉시 성덕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4일, 여름철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하는 해수욕장 주변의 야간 범죄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경포해수욕장에서 방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인근 산책로, 도로 등을 중심으로 순찰하여 질서 계도 및 예방에 주력했다.변소정 성덕동 방범대장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자율방범대가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해수욕장 폐장까지 지속적인 방범 활동으로 범죄 예방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악용한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로 인한 공공수역 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7월 말부터 약 한 달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감시·단속’에 돌입했다. 이번 단속은 환경오염 취약업소 및 배출사업장을 집중 대상으로 하며, 사전 홍보와 계도 활동을 시작으로 고의적이거나 반복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및 행정처분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상수원 보호구역, 산업단지 주변 하천 등 오염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집중호우로 인해 파손된 방지시설에 대해서는 기술지원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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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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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월 홍수·산사태 예측 기후위성 1호 발사 
경기도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를 발사한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3년간 운용되며, 경기도 전역의 기후·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한다. 경기도는 1호기 발사를 앞두고 지난 16일과 24일 서울시에 있는 기후위성 제작 현장에서 도민 초청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초청 대상은 경기도와 기후도민총회에 참여한 도민이 함께 기후행동 실천 사례를 평가해 선정한 30명의 ‘평범한 기후영웅’ 도민이다. 견학 프로그램은 ▲경기기후위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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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대책 한 달…서울 아파트 거래량 75.5% 감소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시장 과열 국면에 대응하고자 '6.27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나는 동안 매수심리 위축 양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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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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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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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호 태풍 바이루, 9호 태풍 크로사 정보 등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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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 사고로 3억2900만달러 배상 판결
테슬라가 2019년 오토파일럿 사고로 사망한 피해자의 가족과 생존자에게 3억2900만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1일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마이애미 배심원단은 테슬라에 1억2900만달러의 보상금과 2억달러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결정했으며, 원고 측이 요구한 3억4500만달러에 근접한 금액이다.사고는 플로리다 키라르고에서 발생했으며, 테슬라 모델S 운전자 조지 맥기가 오토파일럿을 켜고 핸드폰을 줍다가 교차로를 시속 60마일로 통과하며 충돌했다. 이 사고로 나이벨 베나비데스가 사망했고, 그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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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인 8월 2일 캐시워크 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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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견분곡 & 오수개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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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불이 났어요/ 바람 따라 빨갛게 퍼졌어요/ 주인님은 곤히 잠든 채 모르고 계셨어요/ 오수개 아저씨는 달렸어요/ 냇물로 첨벙, 퐁당!/ 몸을 적시고/ 다시 주인님 곁으로 척척!/ 퐁당 척척 퐁당 척척/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불길을 막았어요/ “안 돼요, 주인님은 살아야 해요!”/ 아무 말 안 했지만/ 그 마음, 뜨겁고도 깊었어요/ 오수개 아저씨는/ 작은 강아지가 아니에요/ 진돗개보다도 크고/ 누런빛 털을 가진/ 든든한 어른 개예요/ 지금은 무덤 속에 있지만/ 아이들은 말해요/ “우리도 오수개 아저씨처럼 누군가를 지킬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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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니어스법 후폭풍…유럽·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 격차 커진다
미국이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안인 지니어스법을 통과시키며 디지털 금융 시장의 새로운 질서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유럽과 미국의 규제 격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위스 디지털 자산 은행 시그넘의 파비안 도리 최고투자책임자는 GENIUS법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미칠 영향과 유럽의 대응을 분석했다. 그는 "미국이 GENIUS법을 통해 혁신을 장려하는 반면, 유럽은 여전히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럽중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