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북 도민과 교육가족들이 도내 12곳의 교육도서관의 방학특강을 소개하며 여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방학특강의 프로그램은 교육도서관별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운영 대상은 유아, 초등학생, 중학생 등의 학생과 그의 학생 가족까지 다양하다.충북교육도서관과 중원교육문화원, 괴산교육도서관, 증평교육도서관은 신청기간은 지났지만 추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제천학생회관은 22일까지 ▲진천교육도서관은 14일까지 ▲음성교육도서관은 19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