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스위치2 불법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일본 주요 중고 거래 플랫폼과 협력을 발표했다고 27일 일본 IT미디어가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메루카리, 라인야후, 라쿠텐과 함께 진행되며, 6월 5일 출시되는 스위치2 및 관련 상품의 불법 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대응책이다.닌텐도는 제품 정보와 판매 동향을 제공하고, 중고 거래 플랫폼 측은 규정 위반 게시물 삭제와 계정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스위치2는 글로벌 판매량 1500만대를 목표로 하지만, 4월부터 진행 중인 일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