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신활력사업추진단이 주최한 지역 최초의 반려문화 체험행사 ‘영천에서 함께하개’가 지난 1일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공익형 로컬 프로젝트로 영천의 반려문화 기반 조성과 더불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성과를 거뒀다. 첫 행사임에도 타 지역 반려인들의 방문도 이어져 영천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반려견 전문 훈련 특강, 반려견 무료 건강 상담, 반려견 초상화 그리기 및 동반 가족사진 촬영, 독댄스 공연 등 함께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