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년 연속 3만6000달러대 머물고 있다.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기준 국민소득 증가율이 0%대에 그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명목 GNI는 3만6855달러로 2024년보다 0.3% 증가했다. 원화 기준으로는 5241만6000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4.6% 늘었다. 달러 기준 1인당 GNI는 2014년 처음 3만달러를 넘어선 후 꾸준히 증가해 2021년 3만8000달러에 근접했다가 2022년 급격한 원화 가치 하락
글로벌 보험 중개업체 에이온이 업계 최초로 가상자산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보험료 결제 실증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실험은 고객사인 코인베이스, 팍소스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이더리움 기반의 USDC와 솔라나 기반 페이팔 USD등 미 달러 연동형 스테이블코인이 결제에 사용됐다.에이온은 이번 실험을 통해 결제 처리 속도를 높이고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5
XRP가 글로벌 준비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다. 한 암호화폐 창업자가 XRP가 단순한 투자 자산을 넘어 국제 금융 시스템의 일부가 되는 경로를 제시하면서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최근 블랙 스완 캐피털리스트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는 XRP가 장기적으로 글로벌 준비자산으로 발전할 수 있는 단계적 시나리오를 공개했다.먼저 주권 채택이 첫 단계다. 알자라는 어떤 자산이든 글로벌 준비자산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의 채택이
주요 퍼블릭 블록체인들이 지난해 순손실을 기록했다.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카이코에 따르면 2025년 솔라나 순손실은 약 41억5000만달러, 이더리움은 약 16억2000만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솔라나를 예로 들면 41억5000만달러 순손실은 새로 발행된 토큰 가치가 사용자들이 낸 수수료보다 41억5000만 달러 더 많았다는 뜻이다. 토큰 보유자 입장에서는 보유 자산 가치가 희석된 셈이다.매출 측면에서 이더리움은 약 2억6000만달러, 솔라나는 약 1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트론은 6억2400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외국환평형기금채권 30억달러 신규 발행 등으로 석달 만에 증가했다.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76억2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7억2000만달러 증가했다.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2월와 올해 1월 두 달 연속 감소했다.한은 관계자는 "국민연금과 외환스와프 등 시장 안정화 조치와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국 달러 환산액 감소 등에도 불구하고 외화 외평채 신규 발행과 운용 수익으로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HD건설기계가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인 ’콘엑스포 2026‘에서 ‘오퍼레이터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일 최고 득점자에게 매일 1천 달러의 우승 상금을 준다.HD건설기계의 현대 브랜드 부스에서 3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일 현장에서 모집된 참가자들이 운전 실력을 겨루는 대결의 장으로 꾸며진다. 미니 전기 굴착기 신제품으로 3개의 공을 정해진 홀에 빠르
비트코인이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6만5000~7만500달러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현재 이 구간에 5억7700만달러 달러 규모의 청산 압력이 쌓이며 시장이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다.비트코인은 3월 2일 한때 7만달러를 돌파했으나, 강한 매도세에 밀려 다시 6만7000달러로 하락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7만533달러에서 저항을 받고 있으며, 6만4700달러 지지선을 테스트하는 중이다. 이 구간에서 매수·매도 포지션이 팽팽히 맞서면
비트코인의 시장 저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브라질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메르카도 비트코인의 연구 책임자 로니 수스터는 비트코인의 금 대비 가치 하락이 저점 형성의 신호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달러 기준 최고가는 2025년 10월 약 12만6000달러였다. 과거 패턴을 따르면 하락세는 2026년 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금 기준으로 보면, 2025년 1월이 정점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12~13개월 주기를 적용하면 저점은
코스피가 20일 상승 출발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도세에 막히며 5780선에서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1500원대에서 내려오지 못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98포인트 오른 5781.20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5820선까지 오르며 5800선을 회복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수급은 엇갈렸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조2000억원대, 4000억원대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2조6000억원 넘게 팔아치우며 지수 상단을 눌렀다. 코스피
LS일렉트릭이 미국 유타주 생산거점 확장 사업에 대한 세제 지원을 확보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LS일렉트릭은 유타주 아이언카운티에 위치한 배전반 제조 자회사 MCM엔지니어링II가 유타내륙항만청으로부터 세금 감면 인센티브를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인센티브는 향후 25년간 사업 확장에 따라 늘어나는 재산세의 최대 30%를 감면받는 내용이 핵심이다. LS일렉트릭은 총 1억6800만 달러, 약 2500억 원을 투자해 해당 공장의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3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약 1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권종, 28일 선거사무소 개소 “웃고 안심하고 편안한 ‘스마일 연동’ 만들겠다”
강권종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강 후보는 그동안 걸어온 길과 출마 이유, 연동과 제주를 위한 정책 등을 발표한다. 강 후보는 “제주대 총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기자로서 지역사회의 민생 현장을 누볐으며, 도청 사무관으로서 도민 삶에 직결되는 정책 능력을 키워왔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에 연동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책임감을 더해 아이가 웃고, 부모는 안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터뷰] 송복현 (사)한국쌀전업농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
한국쌀전업농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은 세종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종 전환과 유통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약 5만평 규모의 벼농사를 짓고 있는 송 회장은 오랜 기간 농업 현장에서 활동해 온 농업인이다. 일부 하우스 시설도 운영하며 지역 농업 현실을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다.송 회장은 세종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벼가 정당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특히 농협 RPC가 벼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해 살림살이 4억4천만원
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 살림살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4억4천400만원에 달한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지난 24일 상오 11시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결정됐다.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은 회비 1억2천100만원을 비롯해 기자재알선수수료, 정액홍보수수료와 전산화사업 2억6
Generic placeholder image
황종우 해수장관 후보자 "북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 전략적 잠재력"
"포항영일만항은 북극항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잠재력이 존재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포항 영일만항을 포함한 복수 거점항만 육성을 위한 'KOREA-멀티포트 전략'에 대해 추진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22일 븍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에 대한 신임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견해를 서면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면 답변을 통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여 주요 항만 배후산업군과 연계된 권역별 특화항만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한석준 아나운서 초청 ‘3월 영주선비아카데미’ 개최
영주시 대표 시민 교양 프로그램인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올해의 첫 여정을 시작한다. 기존 ‘영주인성아카데미’에서 영주의 정체성인 ‘선비정신’의 가치를 담아 새롭게 명칭을 변경해 출발하는 이번 아카데미의 첫 강연에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품격 있는 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NH농협은행, 경남 소재 대학들과 상생 협력체계 구축
NH농협은행은 27일 경상국립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와 각각 '농심천심 실천 및 협동의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농심천심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농심천심'의 의미를 토대로 농업인의 정성과 땀이 담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자는 범농협 차원의 국민운동이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6 인천환경정책ON 추진위', '시민정책 공유회' 개최
1시간전
지역 환경단체들이 구성한 ‘2026 인천환경정책ON 추진위원회’가 인천시민들이 제안하고 선택한 환경정책 우선순위를 발표하고 각 정당에 정책제안서를 전달하는 ‘시민정책 공유회’를 연다.‘2026 인천환경정책ON 추진위’는 31일 오전 10시 인천YWCA 7층에서 환경단체 관계자, 시민, 정당 관계자,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정책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인천환경정책ON’은 시민들이 인천의 환경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선거 공약으로 연결하기 위한 시민참여형 정책 캠페인이다.추진위는 지난해 11~
Generic placeholder image
KB금융, 복지부와 전국 돌봄 인프라 확충…상담 대표전화 개설
KB금융그룹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시행하는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전국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대표 전화번호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야간 연장돌봄 사업은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사유로 저녁 시간대 돌봄 공백을 겪는 아동들을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하고자 시행됐다. 지난 1월 전국 5500여 개 마을돌봄시설 중 343개소를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해 운영을 시작했고, 평소 마을돌봄시설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2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누구나 22시 또는 24시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 “수소환원제철 본격 추진 환영”
정부가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소 부지 조성 사업계획을 승인하면서 포항 철강산업 재편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결정을 “포항 철강의 미래를 다시 여는 전환점”으로 규정하며 산업 대전환 구상을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수소환원제철은 기존 탄소 기반 공정을 수소 중심으로 바꾸는 철강산업의 구조적 혁신”이라며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글로벌 탄소 규제와 RE100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특히 포스코가 추진 중인 HyREX 공법을 언급하며 “포항이 세계 철강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기욱 개소식에 예천 인파 집중, 선거전 초반 주도권 잡았다
국민의힘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가 28일 예천읍 충효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1500여 명의 군민과 지지자를 끌어모으며 선거 초반 분위기를 선점했다. 준비된 좌석이 일찌감치 모두 찼고, 행사 시작 전부터 계단과 건물 밖 도로까지 인파가 이어지면서 현장은 예정보다 이른 시간부터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지역 정가에서는 “예천 선거 구도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동 국회의원 부인 이성화 여사를 비롯해 강영구 예천군의장 및 의원, 조윤 예천문화원장, 이완희 장애인협회장, 임석종 한국양잠협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