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11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교육 강사, 훈련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온라인 실무 사무원 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온라인 실무 사무원 과정」은 김포시와 여성가족부가 함께 진행하는 직업교육훈련으로,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과정은 훈련생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획상품 실무 ▲온라인 마케팅 전략 ▲엑셀 실무 활용 ▲포토샵 디자인 기초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48시간
천년 역사의 대설위 상주향교는 지난 7일 오전 11시 상주향교 전교실에서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향교·서원 문화관광 프로그램 운영 강사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위촉장은 상주향교 전교 명의로 본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적 추진과 강사로서의 책임감과 인정감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개별로 유인하여 수여했다.상주향교 문화관광 프로그램 운영의 강사진은 특강에 김명희 전교를 비롯하여 선비체험에 조성연 의전수석 장의, 조남진 장의가, 국궁 및 투호 체험에는 고명환 장의, 이창영 장의, 상
충북 진천군이 교육부와 서원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충북형 RISE 사업’ 중 평생학습 분야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교육부의 RISE 사업의 하나로, 대학과 지방정부가 협력해 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평생학습 모델이다.이번 선정으로 군은 오는 11월까지 7개 읍면별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12차시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3개씩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읍·면 단위 학습공간을 확보했으며 서원대학교와 협력해 관내 활동이 가능한 강사 48명과 평생학습매니저 4명을
김대중 전남도 교육청교육감은 지난 11일 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5층 합동강의실에서 도내 초·중·고 늘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현장에서 강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교육청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강사와 학교 간 상호 존중과 신뢰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강사들이 안정적으로 수업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때, 학생들의 학습 효과와 만족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진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소통의 날’에서 수렴한 의견을 분석해 현장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단위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공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오는 27일부터 9월3일까지 퇴직자 콘텐츠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제조업 분야에서 퇴직한 중장년들이 가진 실무 경험과 노하우, 재능을 하나의 콘텐츠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기술 교육이 아닌 본인의 경력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발표해 보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내 경험과 취미가 콘텐츠가 되고 강의가 된다’는 슬로건으로 중장년의 경험을 강의콘텐츠로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둔다. 강점진단을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연설 방해’ 논란의 중심에 선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와 관련해 “장내 질서문란 행위가 발생하면 엄중히 경고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국민의힘 함인경 대변인은 이날 선관위 비공개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 합동연설회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장내 질서문란 행위를 해서는 안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당시 전씨는 합동연설회장 내부로 들어가 찬탄파 후보의 연설을 듣던 도중 당원들을 향해 “배신자” 구호
서원대학교는 오는 11일부터 마을 단위 평생학습 거점 ‘백년서원’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백년서원’은 충북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따라 서원대 평생교육진흥본부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서원대는 앞으로 5년간 도내 읍·면·동 153곳에 백년서원을 설치하고 AI 디지털 활용, 인문교양, 안전 등 다양한 마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원대는 지난달 도내 읍·면·동에 백년서원 33곳을 지정하고 교육과 운영을 맡을 강사 115명과 학습매니저 2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6일 파크골프 교육과정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서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파크골프 교육 과정 기획·신설, 강사 위촉, 수강생 모집 등 교육 운영을 담당하고 한국마사회는 교육장소 제공, 장비대여 등 교육 운영에 필요한 편의지원을 약속했다.신설되는 파크골프 교육과정은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렛츠런파크 제주 파크골프장에서 운영된다.안경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도민 수요에 기반한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과정
충북 영동군은 9일 오후 6시 상촌면 옛 삼봉분교에서 2025 도마령 문화축제를 연다.올해 축제는 한국수력원자력 영동양수건설소의 후원과 사단법인 국가유산생활인구중앙협회, 조선의열단 등의 협력에 힘입어 한층 깊이 있는 문화 콘텐츠로 채워진다.유명 연주자들과 지역의 숨은 예술가들이 함께하며 통기타·전통악기 연주, 클래식 공연, 각종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격조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남녀 혼성 어쿠스틱 밴드 `마차다리 밴드', 대전과학대 평생교육원 강사 윤혜숙의 색소폰 공연, 국악·성악·실용보컬을 아우른 `칼라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서귀포시 관내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 및 방과후 강사 56명을 대상으로‘2025년 방과후학교 소통·공감의 날’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늘봄지원실장, 실무인력, 행정실무원, 방과후강사 등 방과후학교 운영에 참여하는 다양한 인력이 한자리에 모여 직종을 넘어‘동료로서 하나 되기’를 실천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공감, 경청, 신뢰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 팀 협업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제한된 시간 안에 공동의 목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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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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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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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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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 출신 동의한방병원 김철수 원장 '한방 진료' 온정
제주시 삼양동 출신인 동의한방병원 김철수 원장은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삼양동 주민센터에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김 원장과 간호사 등 의료진 5명은 삼양동 주민 200여 명에게 침·뜸·한방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주민들의 개별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진행했다.무료 한방진료는 삼양동과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김 원장은 삼양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하던 중 서울로 이사를 갔지만 고향 사랑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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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미래 우주경제 주춧돌사업' 본격 착수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9일 '미래 우주경제 주춧돌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주춧돌사업’은 소자급 우주부품 국산화와 우주방사선 환경 시험방법 개발을 목표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225억 원이 투입된다.우주급 핵심부품 6종은 단계적으로 양산공급 수준까지 개발되며, 시험방법 개발은 국내 장비를 활용해 양성자 및 중이온 기반의 방사선 환경 시험이 가능하도록 추진된다.2025년부터 개발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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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만두축제, 친환경축제 협약 체결 및 서포터즈 '만두덕후' 출범
원주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5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9일 오후 3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친환경축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1층 로비에서 시민 서포터즈 ‘만두덕후’를 출범했다.1부 행사에서는 원주시, 원주문화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등 3개 기관이 함께 친환경축제 상생협약을 맺었다. 각 기관은 다회용기 활용, 친환경 제품 사용 등 친환경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이어진 2부에서는 2025 원주만두축제 서포터즈 만두덕후가 공식 출범했다. 서포터즈는 축제 홍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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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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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는 용인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 자활근로사업 운영 실적 ▲ 자립 성과 창출 ▲ 지자체 협력도 ▲ 서비스 품질·행정 역량 등 자활사업 성과와 센터 운영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됐다. 센터는 ▲ 참여자 맞춤형 자립 지원 ▲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 자활기업 발굴·창업 지원 등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성과를 냈다.특히 자활 참여자 자립 지원을 통한 취·창업률과 탈수급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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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소환?' 질문에 내란특검 "의견 말해주면 진상규명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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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특검에서 진술한다면 12.3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진상규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영 내란특검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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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과 회담 마친 김정은 "中 한반도 정책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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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중국의 한반도 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양국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북중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은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서 보여준 공정한 입장을 높게 본다”며 “유엔 등 다자 무대에서 양국이 조정을 강화해 공동이익을 지켜가길 바란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국제 정세가 어떻게 흔들리더라도 북중 우의는 변하지 않는다”며 “양국 관계를 계속 심화·발전시키는 것은 북한의 확고한 의지”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시 주석은 “북측과 고위급 교류와 전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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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2025 Best of CHAMP’서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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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4일 용산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열린 ‘2025 Best of CHAMP’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이번 시상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해 전국 지역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운영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기업과 근로자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산업 현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과원은 다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전국 65개 지역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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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9월 노동안전의 날’ 합동점검·산업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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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 기흥구 동백종합복지회관 신축 현장에서 ‘9월 노동안전의 날’ 합동점검과 산업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엔 시 관계자를 포함해 경기도·고용노동부·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 관계자 70여 명도 함께해 주요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근로자와 시민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 물품을 전달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산업재해는 예방이 최선”이라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