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기관 연계 관광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력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김천시는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김천의 대표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김천을 방문해 교육이나 워크숍을 진행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기관 직원들이 김천의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체험 비용을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직지사 문화관광해설과 전통다원 투어, 국립김천치유의숲 웰니스테라피, 추풍령 테마파크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