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22일 화성시민대학 운동장에서 2024년 1권역 재난구호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재난구호 종합훈련은 재난 발생 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의 재난구호 역량과 봉사원의 재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훈련에는 화성시청, 화성시소방서, 화성시보건소, 적십자병원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1권역 소속 지사가 참여했다.특히 올해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대규모 이재민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이재민 대피소 설치 ▲아마무선 기지국 시연 ▲구호
12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이 질주하고 있다. /이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이 질주하고 있다. /이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이 질주하고 있다. /이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한 마라토너가 자녀와 함께 질주하고 있다. /이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이 질주하고 있다. /이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경남 합천축협은 지난 8일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한 대양면 양산마을 수해민을 찾아 이들의 구호를 위한 축산물을 지원했다. 이번 축산물 지원은 합천축협과 농협경남지역본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함께 뜻을 모았으며 김용욱 조합장은 적십자사의 긴급 구호 급식소를 방문해 대양면 친환경센터에서 임시 거주 중인
중국 상해에서 출항해 7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도착한 크루즈 스펙트럼오브더씨호를 타고 온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인천항 방문 크루즈 중 역대 최대 규모이며 이날 입국한 대만계 크리티나그룹 단체 관광객 3천948명 등 4천여 명은 인천 등 수도권 관광에 나설 예정이다. /이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중국 상해에서 출항해 7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도착한 크루즈 스펙트럼오브더씨호를 타고 온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인천항 방문 크루즈 중 역대 최대 규모이며 이날 입국한 대만계 크리티나그룹 단체 관광객 3천948명 등 4천여 명은 인천 등 수도권 관광에 나설 예정이다. /이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예산군은 지난 21일 재난안전상황실과 무한천 체육공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동시에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한국전력,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KT예산지점, 자율방범대 등의 민간기업·단체 등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올해 안전한국훈련은 그동안 지진붕괴 및 화재발생 대응에서 탈피해 풍수해를 주제로 최초로 실시했다.지난해 군은 집중호우에 따라 이재민 발생과 제방둑 붕괴로 많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도 드론공원 조성 `가속도'
충남도가 드론레저 활성화를 이끌어 갈 도내 첫 드론 공원을 당진시 석문면 일원에 조성한다. 도는 27일 드론 공원 사업대상지로 당진시 석문면 일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드론 공원은 도내 드론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저변 확산을 유도하고 도민 누구나 안전하게 드론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자 신규 시책 사업으로 추진한다. 도는 지난달 15일부터 ...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벽에 인천에서 (SUV)차량과 택시 정면 충돌 50대 승객 사망
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약 투약 50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 신고했다가 덜미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횡설수설해 약에 취한 마약사범과 유사했기 때문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남양주시에서 마포구까지 약 45km를 운전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영동군은 영동읍 설계리 소재 귀농인의 집 10가구 입주자를 연중 모집한다. 오아시스는 지난해 8월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원룸 주택으로 공동세탁실과 휴게시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도구를 갖췄다. 월 임대료는 31.5㎡형 10만원, 25.2㎡형 8만원이다./영동 권혁두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손석진(전 서라벌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손석진씨 본인상. 정순조 씨 남편상, 손중만·주영·윤미 씨 부친상 = 26일, 대구 파티마병원장례식장 501호 귀빈실 5층, 발인 28일 오전 8시20분, 장지 영천호국원. ☎053-958-9000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일보 제21기 독자권익위원회 5월 월례회]“트램시대, 정차역에 충분한 주차장 확보를”
3시간전
본보 제21기 독자권익위원회 5월 월례회가 지난 29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들은 5월에 소개된 기사 중에 ‘아동 생태학습 도구로 전락한 야생동물’ 기사와 관련 울산 근교의 하천 및 실개천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전수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언론의 역할을 당부했다. 또 ‘울산서 오죽꽃 피웠다’ 기사와 창간 35주년 특집기사에 대한 호평과 함께 정주여건 개선 관련 후속 기사를 주문했다. 한편 본보는 이날 임기를 마친 남세환, 김지환, 임대원, 강영두, 정영진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21기 독자위원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의회 임기제공무원 인사
3시간전
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장이 30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임기제공무원 인사발령자와 환담을 나눈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오경 의원, 국회 문체위 간사 내정...광염 문화체육 SOC 탄력받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18곳의 국회 상임위원회 중 16곳의 간사를 발표한 가운데, 임오경 의원이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위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문체위는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정책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등의 정부 부처에 대한 감사와 의안 심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상임위원회다. 국회 상임위 간사위원은 소속 정당을 대표하여 소관 상임위의 법안심사, 예·결산심사, 의사 일정 운영 합의를 비롯하여 당론 등을 결정하는 국회 핵심 보직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강원의 경제읽기(6)]울산의 낮은 고용률과 서비스산업 육성 필요성
3시간전
울산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제조업 도시다. 전국 국토면적의 1.1%, 인구수의 2.2%에 불과한 한 개 도시가 전국 제조업 생산액의 13.4%를 차지하고 있다. 산업구성을 보면 농림어업 0.2%, 서비스업 30.7%인데 반해 제조업은 65.0%로 압도적이다. 전국과는 제조업과 서비스 구성이 정반대다.그래서인지 울산에서 근무한다고 하면 주저없이 소득이 높고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 아니냐는 말을 건네곤 한다. 소득이 높은 도시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공노 울산지부 “울주군 공무원의 순직 인정 환영”
3시간전
울산공무원노조가 울주군 공무원의 순직 인정을 환영하며 민원 공무원에 대한 실질적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지부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직급과 연차에 비해 과중한 민원 업무로 2023년 8월 스스로 생을 마감한 울주군 공무원에 대한 정부의 순직 인정을 환영한다”며 “순직 인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울주군청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인사혁신처는 지난 27일 전 울주군 공무원 A씨에 대한 순직을 인정했다. 이와 관련, 울산지부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