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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며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2조6830억 원을 돌파했다.DL이앤씨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남5구역 재개발사업 총회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시공사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조합원 1170명이 참석했으며, 이 중 92.4%인 1081명이 DL이앤씨에 찬성표를 던졌다.DL이앤씨가 제안한 단지명은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한남’이다. 이 브랜드는 부동산 플랫폼 ‘다방’의 하이엔드
울 용산구 한남5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DL이앤씨가 선정됐다.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한남5구역 재개발 정비 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이날 투표에는 조합원 1545명 중 1170명이 참석해 이중 1081명이 DL이앤씨 시공 안에 찬성했다.DL이앤씨는 작년 두 차례 단독 입찰해 유찰됐으며 지난달 세 번째로 단독 입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이번 총회서 찬반 표결에 붙여졌다.한남5구역은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14만1186㎡ 부지에 아파트 240
DL이앤씨가 경기 부천시에 조성하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분양 에 나섰다.DL이앤씨는 부천대장 택지개발지구 A-5블록과 A-6블록에 총 1640가구 규모의 단지를 짓고 있다고 29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27개 동으로 구성되며, A-5블록에는 952가구, A-6블록에는 688가구가 배치된다. 이 가운데 1099가구가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46㎡ 228가구, 55㎡ 871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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