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처리 솔루션기업 자일럼의 하야티 야카다스 물분야 총괄사장이 한국을 방문, 국내 우수 물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했다.한국물산업협의회 홍승관 회장, 심유섭 사무국장은 8일 서울 모처에서 자일럼 하야티 야카다스 물분야 총괄사장, 브라이언 크리쉬나 총괄본부장등 임원들과 미팅을 갖고, 우리나라 혁신형 물기업들과 자일럼의 협력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고 9일 전했다.미국에 본사를 둔 자일럼은 전 직원 2만 2,000명, 매출 약 88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40여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