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50인 토론회’를 열고 2026년 주민세마을사업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50인 미만 폭염 고위험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동식 에어컨, 제빙기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와 물품을 추가지원 한다고 6일 밝혔다. 온열질환 예방 장비·설비 및 물품 본예산은 200억 원이었으나 4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으로 150억 원이 추가 확보됐다. 추경으로 우선 지원받는 사업장은 옥외작업이 많거나 작업장의 내부 온도가 높은 건설, 조선 등 제조, 폐기물처리, 물류 등 폭염 고위험 업종에 속하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다. 배달종사자 온열질환 예방 방안으로는 폭염 영향예보 제공과 폭염 안전
해남군은 어려운 고용환경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에 대해 ‘2025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7월 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써 민간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은 최근 1년 간 근로자 3명 이상 증가,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일자리 증가율 5% 이상 또는 근로자 5명 이상 증가, 300인 이상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은 제384회 정례회 제5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여성가족국 소관 추경 예산안을
중부뉴스통신 = 서울 도봉구가 6월 12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 관계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교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로 경북지역에서 32명, 대구지역에서 10명 등 모두 42명이 사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0명 대비 22명이 급증한 수치다. 특히 건설업에서 18명, 제조업에서 14명이 목숨을 잃었다. 대기업 하청 업체나 소규모 사업장(근로자 50인 미만·공사금
고성군이 영양사가 없는 정원 50인 이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도 급식 위생 및 영양관리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성군은 1일 급식 안전과 영양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어린이 대상
대전의 청년들이 전국의 청년들에게 보내는 소소하면서도 감동적인 기록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대전플러스는 대전에서 살아가는 2040세대 50명의 각자가 쓴 에세이로 구성된 ‘대전에서 우리는 : 대전에서 보내는 2040의 편지’를 출간했다.이 프로젝트는 대전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에세이 형식으로, 숫자 50을 반환점·성숙·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를 담아 진행했다.책은 누군가의 부모이자 자식인 2040세대 50인이 각자의 삶·고민·꿈 등을 자신들의 언어로 풀어내 동시대를 살아가는 전국 청년들에게 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청문회는 오는 15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이번 청문회를 위해 위원회는 총 1,966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했으며, 증인 2명의 출석도 의결했다.한성숙 후보자는 2007년부터 NHN에서 주요 부서를 이끌며 2017년에는 네이버 CEO로 선임됐고, 미국 포춘지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 50인’에 2017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된
양산시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현장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2025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의 추가 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양산시 관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인 제조업 사업장,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등 현장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사업장으로, 휴게시설의 구조 개선을 위한 시설 공사 비용과 조명, 냉·난방기, 식수 설비 설치 비용 및 물품 비용을 포함하여 사업장별 최대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모집 접수는 오는 7월 25일까지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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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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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여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자금을 25억원 넘게 횡령한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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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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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에서 발생한 연구실 화재로 대학원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구실 안전제도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대책 마련 요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일 발생한 충남대 연구실 화재에 대해 “연구실 안전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입 대학원생이 성상이 다른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동일한 폐액통에 폐기하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염이 발생했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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