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산업혁신구역을 지정하고, 세계적 신소재 연구개발 혁신거점이 될 '탄성소재연구소'를 착공했다고 9일 밝혔다.탄성소재연구소는 첨단 신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연구소로, 산업혁신구역으로 지정된 사상구 삼락동 380-32번지 내 부지 2천817제곱미터 연면적 3천745.71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연구동 1개, 장비동 1개가 들어서며, 연구실, 회의실, 교육실, 장비분석실, 기업 입주공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