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육의 현실과 미래 교육방향을 논하는 자리가 12일부터 연이어 마련된다.인천교육연구소는 최근 인천의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 교육행정가·전문가 등 331명으로부터 인천 교육의 문제점과 해법 모색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에 교육연구소는 분석된 설문 결과를 토대로 설문 참여자는 물론 지역사회 각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세 차례의 토론회를 진행한다.‘인천+교육+이야기’로 명명된 이 자리는 1차로 오는 12일 ‘인공지능시대의 미래교육’, 2차는 26 ‘혁신교육에서 대안을 찾다’, 마지막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