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6일과 27일 2일간 1000여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새터산근린공원에서 ‘제3회...
제6회 울산시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지난 20일 문수체육관과 복합혁신센터에서 개최됐다. 울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연령별 남자, 여자, 혼합 복식으로 나뉘어 약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의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3일 대구 수성못 상공에서 약 300대의 군집드론으로 연출된 드론 아트쇼를 펼쳤다.이날 드론아트쇼에는 메인무대에서만 1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지켜봤으며 수성못 인근과 주변건물 등지..
“군대 생활을 마치고 맨주먹으로 광명시에 왔습니다. 고향 선배들이 광명시에서 도매 물류업을 하고 있어 광명 새마을시장에서 1995년부터 함께 일을 시작한 것이 소상공인의 첫 인연입니다.” 2만 1000여명의 광명시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 박재철 회장을 만났다. 지난달 20일 취임한 박 회장은 2015년부터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 회장으로 대외 활동을 활발히 했다. 광명시 소상공인의 대변인이 된 박 회장은 '자수성가한 대한민국의 소상공인 표본' 그 자체였다.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에서
“신토불이 우리 쌀을 먹는 것이 애국하는 길입니다.”40여년간 쌀 농사를 지어온 이희범 한국쌀전업농이천시연합회장은 인터뷰 첫 마디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강조했다.이 회장은 이천이 고향으로 이천시 이통장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14개 단체로 구성된 이천시 농업인단체연합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이천시 농업과 맥을 같이 한 찐 농업인이다.1997년 설립된 쌀 전업농이천시연합회는 이천시 10개 읍면동에서 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5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예전에는 1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했지만 현재는 쌀 소비 감소 추세와
경남도는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도청 서편 잔디광장에서 ‘아이! LOVE 경남, 아이가치 행복같이’ 행사를 열었다.행사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경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이 공동 주관했다.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와 페달 보트 등이 설치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았으며 다양한 공연과 놀이 체험, 선물 증정 등이 이어졌다.그늘막이 설치된 가족 나들이 공간 등에서 1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은 웃으며 즐겁게 어울렸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아이들이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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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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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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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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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과 조각가 윤석구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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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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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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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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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홈에서 김포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경남은 19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김포FC와 하나은행 K리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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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68)
“빌어먹을 지주 놈 같으니라고!”그런 와중에 아무 날 점심때에 즈음하여 소작인 전원은 지주댁으로 모이라는 전갈을 받고 보니 속은 터질 듯 답답하다. 이는 전래에 비추어 모이는 족족 이현령비현령으로 늘 푼돈이나마 손해만 보아 온 때문에 절로 걱정이 태산이다. 마님이야 원래 그렇다 치더라도 작은 마님조차 어째 그럴 수가 있냐며 배신감이 더해 얼굴은 휴짓조각으로 일그러진다. 그런 한편으로 지난 시간의 모든 선행이 오늘을 위한 가식만 같아 보였다. 손자병법에 입각한 치밀한 전락 같다. 이유를 불문 모이라는 기별이 이와 무관치 않다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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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군수 “고창갯벌 가치와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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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을 대표하는 세계자연유산 중 하나인 고창갯벌이 그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22일 심원면 세계 프리미엄 갯벌 생태지구에서 해양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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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무학, 장수사진 및 이·미용 행사 실시
경남농협은 17일 양산농협 및 웅상농협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