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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는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행정사무 처리상황 점검과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2건, 동의안 10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1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24건의
제주문화예술재단이 규정에 어긋나게 기금을 운용하고, 공사 계약도 규정을 위반해 체결한 사실이 확인됐다.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문예재단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이 같은 사실 등을 확인해 부서경고 2건 및 주의 7건, 시정 1건, 권고 1건, 통보 7건 등 18건의 행정상 조치와, 주의 1건 등 신분상 조치 처분을 요구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4월 10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이번 감사는 문예재단이 지난 2022년 2월 이후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감사에서 문예재단은 보유한 기금의 기본재산운용계획을 수립하면서 해지 및 재예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을 앞두고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축산물 가공·판매업소 360곳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실시해 모두 1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사는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 성수식품 구매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위반 유형은 ▲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 3건 ▲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위반 1건 ▲ 표시기준 위반 3건 ▲ 영업등록 변경 미이행 1건 ▲ 보존 기준 위반 1건 ▲ 생산작업일지 미작성 1건으로 총 10건이다.화성시 A 축산물판매업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을 앞두고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축산물 가공·판매업소 360곳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실시한 결과, 총 1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 성수식품 구매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위반 유형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 3건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위반 1건 ▲표시기준 위반 3건 ▲영업등록 변경 미이행 1건 ▲보존 기준 위반 1건 ▲생산작업일지 미작성 1건으로 총 10건이다.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을 앞두고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축산물 가공·판매업소 360곳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실시한 결과, 총 1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 성수식품 구매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위반 유형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 3건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위반 1건 ▲표시기준 위반 3건 ▲영업등록 변경 미이행 1건 ▲보존 기준 위반 1건 ▲생산작업일지 미작성 1건으로 총 10건이
안동시가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경북 최다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생 국가유산 사업 3건 △향교·서원 활용 2건 △국가유산 야행 1건 △전통산사 활용 1건 △고택·종갓집 활용 4건 등이다. 신규사업 6건과 계속사업 5건이 포함됐다.생생
올해 국가 유산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8월 국가지정유산에서 발생한 화재는 20건이었다.2020년 1건, 2021년·2022년 6건, 2023년 8건, 2024년 4건이었던 화재 건수는 올봄 영남 지역을 휩쓴 산불의 영향으로 껑충 뛰어올랐다.'천년고찰' 고운사가 피해를 보면서 보물로 지정된 연수전, 가운루 등이 전소된 게 대표적이다.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국가지정유산에서 발생한 재난 피해는 6
안동시는 지난 22일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6년 공모사업에서 6건이 추가 선정돼, 기존 사업을 포함한 총 18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안동시는 국비 약 23억7000만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지역의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사업 추진에 동력을 얻게 됐다.기존의 △세계유산축전 1건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11건에 더해, 이번에는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4건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사업 1건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 1건이 새롭게 포함됐다.특히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으로는 △600년의 역사 하회마을 △안동의
홍성군의회는 15일∼19일까지 5일간 열린 제315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부의된 안건을 심사해 총 28건 중 1건 부결, 3건 수정가결, 1건 심사보류, 23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16일∼18일까지 3일간 17개 군정 주요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덕배 의장은 홍성군 신청사 건립대상지를 방문해 “홍성군 신청사 건립 추진과정에서 기본설계 단가에 맞는 방수 자재 사용과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말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3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96회 임시회를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용인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22건, 규칙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동의안 20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4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세부 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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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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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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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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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선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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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 여성공무원들의 따뜻한 나눔 모임 ‘들꽃회’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 누적 기탁액 1000만원을 달성하며 ‘실버아너’에 등극했다.지난 14일 성주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이미화 들꽃회장은 “20여 년간 함께해온 들꽃회가 이제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맞게 됐다”며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기탁금이 성주 학생들의 미래에 따뜻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들꽃회’는 2002년 이미화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여성 공무원들이 창립한 군청 내 봉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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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활력 제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 5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정책을 발굴해 전국에 공유·확산하는 경연대회다. 올해는 ▲지역활력 제고 ▲지방물가 안정 ▲지역청년 지원 등 5개 분야에 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이번 대회에서 동구는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 광주 동구’ 정책으로 광주 5개 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