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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 기반 헬스케어 전문 기업 셀레스트라가 기업회생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레스트라는 지난달 30일 수원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앞서 셀레스트라는 지난 8일 수원회생법원에 회생 신청을 한 바 있다.회생채권·회생담보권·주식 또는 출자지분의 신고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며, 회생채권·회생담보권 조사 기간은 11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다. 회생계획안 제출 기간은 내년 1월 13일까지다.아울러 별도의 관리인 선임 없이 백서
신동아건설은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 종결을 통보받았다고 1일 밝혔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유동성 악화로 지난 1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지 9개월 만이다.서울회생법원 제3부는 1일 회사가 제출한 '회생계획 종결 신청서'를 검토하고 최종 승인했다. 재판부는 회사가 내년도 회생채권을 조기 변제하고, 출자전환 및 감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안정화시켰으며 임시주주총회로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를 선임해 경영정상화의 틀을 마련했다고 판단했다.법원은 "2025년 8월 29일 회생계획 인가 이후 회생채권의 1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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