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는 15일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8일까지 4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임시회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관악구의회는 7월 9일에 제306회 제1차 임시회를 개회하고, 7월 11일까지 3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의 위원회 별 심사 예정 안건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관악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총 2건이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선 개회식에 이어 ▲ 제306회 관악구의회 회기 결정의 건 ▲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제306회 관악구의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관악구의회는 7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월 9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06회 임례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규정안 등 각종 안건 31건을 원안 및 수정 가결하였다.장동식 의장은 “임시회 기간 열정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친 선배, 동료의원들과 원활한 회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관악구의회는 앞으로도 감시와 견제라는 본
부산시의회가 지난 15~29일 진행된 제330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회기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47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안 2건, 결의안 2건 등 모두 57건의 안건을 심사하는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에 주력했다.이 중 부산시 수소충전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50건은 원안가결하고 부산시 가정폭력방지·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은 수정가결했다.회기 첫날인 지난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예산안 종합심사를 담당
김만식 기자 = 영광군의회는 7월 18일 제21회 의원간담회를 열고, 제289회 임시회 회기 중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사전 협의한 결
김만식 기자 = 제9대 태안군의회는 7월 21일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5년도 주요업
문음미 기자 = 순천시의회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11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
중부뉴스통신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22일, 고려아연 지정기탁으로 진행되는 지역주민 재능기부 활성화사업 ‘그대는 꽃’
김만식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27회 임시회 회기 중인 16일 청주시 소재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을 현장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충
김만식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8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상정된 25건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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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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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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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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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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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작업을 해온 레오다브 작가와 커뮤니티 판화 작업을 해온 윤종필 작가가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그래피티와 판화로 그려낸 ‘다시 찾은 빛, 다시 그리는 미래’전을 8월 7일부터 16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칠통마당에서 개최한다.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두 작가는 각각 그래피티로 표현 해낸 독립운동가의 모습과 7미터가 넘는 대형 목판화로 표현한 인천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새긴 작품들을 선보인다.그래피티 아티스트 레오다브는 1998년부터 줄곧 그래피티 작업을 해 온 작가로 주로 독립운동가를 작품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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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론과 사회인문학을 주창한 중국연구자, 백영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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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다를 경계로 중국과 일본을 옆에 두고 있다. 이웃 나라인 중국이나 일본에 대해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많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한반도의 분단된 남쪽에 있는 대한민국은 섬나라나 마찬가지여서 이웃과의 관계가 더욱 중요하다. 대륙과 연결된 북한은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곳이 아닌 데다가 중국이나 일본은 그냥 보통 나라들이 아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강의 대국들이다. 이틈에 끼어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 독보적이면서도 특별한 중국연구자우리나라에는 그래서 중국이나 일본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내로라하는 연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