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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방병무청이 국외영주권자로서 자진해서 현역병 입영한 병사들을 초청,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외국의 영주권 등을 취득하고도 자진해서 현역병으로 입영한 병사들을 격려하고, 병영생활 중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등 병사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영주권자로서 육군훈련소에 입영한 현역병들은 1주일 동안 언어, 군 시설 사용, 병영생활 이해 등의 교육 이수 후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된다.임준모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국외영주권자들의 자발적인 입대는 성숙한 병역문화 확산에 긍정적 영향을 주며, 이들이 긍지를 갖고 군복무에
충북 영동군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입영 지원금을 지급한다.군은 올해 5월 1일부터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청년들에게 입영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1월 이후 입영자까지 소급 적용돼 지난 1월부터 4월 사이 입대한 장병들도 혜택을 볼수 있다.지원 대상은 입영일 기준 영동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이며 1인당 20만원이 지급된다.지역화폐인 레인보우영동페이나 영동사랑상품권 중 선택해 받을 수있다. 신분증과 입영통지서를 지참하고 가까운
제주지방병무청은 9월에 입영하는 ‘2025년도 6회차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현역병’을 29일 오후 2시부터 6월 4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육군 모집분야 중 전문특기병, 동반입대병, 연고지복무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28일 오후 2시부터 6월 3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모집병은 본인의 자격·면허·전공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군 복무를 할 수 있는 현역병 입영제도로 행정, 수송, 통신, 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 복무가 가능하다.지원자격은 접수년도 기준 18세 이상 28세 이하 중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받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이 9월 입영하는 육군·해군·해병대·공군 현역병을 오는 29일부터 신청받는다.모집병은 본인의 자격·면허·전공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군 복무를 할 수 있는 현역병 입영제도로, 지원자격은 접수 연도 기준 18~28세의 현역병 입영 대상자다.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 가능하며, 지원서 접수 후 지정된 일자에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처분받으면 된다.특기별 모집인원, 선발기준 등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1차 선발자를 대상으로 서류제출,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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