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해양자원 특화 전략의 일환으로 ‘2025년도 해삼 특화양식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돌기해삼의 서식 적지로 평가받는 현남면 동산리 및 인구리 연안에 양식 기반을 집중적으로 확충함으로써, 해삼 생산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군은 오는 10월까지 다목적 해삼 모듈 37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오는 12월까지 체중 1.0~7.0g의 해삼종자 약 230,000마리를 해당 해역에 방류할 계획이다.동해안에서 생산되는 돌기해삼은 품질이 우수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연암공과대학교와 울산과학대학교는 지난 25일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의 핵심 과제인 ‘마이크로 소버린 AI’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마이크로 소버린 AI’는 대학이 주도적으로 설계·운영하는 자율형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지역 산업현장 맞춤형 AI 솔루션을 구현할 수
탈중앙호 금융 플랫폼 지서킷은 AI 기반 실시간 크로스체인 트레이딩 엔진인 하이퍼리퀴드 포 AI 트레이딩을 선보였다.이퍼리퀴드 포 AI 트레니이딩 엔진은 온체인·오프체인 신호를 감지해 자동으로 체인을 라우팅하고, 거래를 원클릭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볼트 기반 보안 기술을 도입해 사용자 자산을 보호한다.지서킷 플랫폼은 기존 패시브 수익 기능을 통해 사용자 기반을 다녀왔고 이
진주시의회는 27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진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조속히 지정·선포할 것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했다.시의회는 건의문에서 “이번 폭우로 진주시 전역에 전례 없는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지정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다수 시민이 재난으로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7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AI시대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인터넷침해대응센터는 24시간 365일 해킹 등 침해사고 대응 모니터링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악성코드 분석 및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보호 지원 등 사이버위협 대응 업무를 담당한다.이날 배경훈 장관은 주말에도 24시간 사이버위협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는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배경훈 장관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