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에 글로벌 액화천연가스 사업을 주도할 '한화호라이즌 USA' 법인을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LNG 시장 성장 국면에서 LNG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바탕으로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한화호라이즌 USA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LNG 사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액화천연가스 사업 전담 법인인 '한화호라이즌USA'를 설립하고 판매와 운송을 총괄한 글로벌 LNG 사업 확대에 나선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호라이즌USA를 LNG 사업의 컨트롤타워로 삼아 LNG 조달부터 트레이딩, 운송·물류 최적화 등 사업 전반을 수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화호라이즌 USA의 대표직은 해양·에너지 분야에서 30여 년의 경력을 쌓은 제임스 사가르 한화해운 CEO가 겸직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크로아티아에 다연장로켓체계 '천무'를 공급한다.올해 유럽에서만 세 번째 천무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며 유럽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는 모습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0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크로아티아 정부와 약 4억1800만유로 규모의 천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천무 18문을 비롯해 탄약 운반 차량과 사격지휘 차량 등을 크로아티아에 공급한다. 중·장거리 정밀유도탄과 지휘통제 체계 통합도 지원하며 교육·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리 군에 처음 도입되는 다목적 무인차량 ‘아리온스멧’의 본격적인 양산을 위한 생산체계 구축에 나선다.무인체계를 미래 방산 분야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고 관련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7일 아리온스멧 양산계약에 따라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협력사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아리온스멧은 병력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거나 위험지역에서 정찰·수송 등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다목적 무인 지상차량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6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크로아티아에 국산 다연장로켓 천무 18대를 공급한다. 크로아티아는 폴란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에 이어 유럽에서 4번째로 천무를 도입하는 국가가 됐다.10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크로아티아 국방부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천무 수출계약 체결식을 열었다. 계약 규모는 수주액 기준 약 6400억원으로 약 4억1000만유로 수준이다.이번 계약은 한국과 크로아티아 사이에서 이뤄진 첫 대규모 방산협력 사례다. 방사청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양국 협력이 개별 무기체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다연장로켓 K-239 천무를 크로아티아에 수출하며 현지 방산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계약 규모는 4억3520만유로, 한화로 약 6846억 원에 달하며 2028년부터 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납품이 이뤄진다.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8일 크로아티아와 천무 수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 규모는 발사대 18문과 유도탄을 포함해 총 4억3520만 유로로 알려졌다.천무는 최대 사거리 450㎞의 국산 다연장로켓이다. 북한이 보유한 방사포 및 다연장로켓 전력에 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를 앞세워 스페인 방산시장에 진출한다.폴란드와 루마니아 등 동·북유럽을 중심으로 확대해온 K9 수출 사업의 활동 반경을 서유럽으로 넓히면서 유럽 내 사업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스페인 방산·정보기술 기업 인드라시스템즈와 K9 자주포 등을 공급하기 위한 수출 실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구체적인 계약 금액과 공급 물량, 계약 기간은 경영상 비밀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한국거래소의 수주 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상 무기체계의 무인화 전환에 속도를 낸다. 아리온스멧 양산을 시작으로 K9 자주포와 천무 등 기존 장비까지 유·무인 복합 운용이 가능하도록 기술 범위를 넓혀 2029년까지 해당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7일 지상방산 무인화 혁신 로드맵을 공개하고 군 최초의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 생산체계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무인화 로드맵의 중심은 기존 전투장비의 무인 운용 전환이다. K9 자주포와 다연장 유도미사일 천무, 차세대 보병전투
유인기와 무인기가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유·무인 복합체계가 미래 전장의 주요 기술로 떠오르는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공엔진 개발 역량을 유·무인 영역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전략을 내놨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7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가스터빈 심포지엄 2026’에서 유인기와 무인기를 하나의 개발 체계로 연결하는 항공엔진 개발 전략 ‘원 스카이’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전략은 기존 고성능 항공엔진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무인기용 엔진 개발 및 양산에 접목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 수출 전략을 완제품 직수출에서 기술 이전과 현지 생산 중심으로 넓히고 있다.유럽을 비롯한 주요 무기 도입국이 자국 생산 및 공급망 구축을 조건으로 내걸기 시작하면서, 해외 생산기지와 기술 이전 경험이 방산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한화투자증권은 1일 ‘스페인 사업까지 수주, 강화되는 현지화 경쟁력’ 보고서를 발간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수출계약을 주목했다.한화에어로는 전날인 31일 스페인 방산업체 인드라 시스템즈(Indra Siste
국민의힘은 12일 북한의 동해상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미사일 쏘는 북한에도, 파병 압박하는 미국에도 제대로 말 한마디 못 하며 ‘페이스메이커’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군 전력 강화와 한미 동맹 유지가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인데 이재명 정권은 끊임없이 거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관학교 통폐합을 “사실상 대한민국 국방 포기 선언”이라고 규정하고 국방부 장관 지명자가 전작권 회수에도 문제없다는 말에 공감한다고 한 데 대해 “골라도 딱 정권
국회 대정부질문 현장에서 총리실 소속 간부가 기자로 신분을 속이고 총리를 옹호하는 질문을 던진 정황이 도마에 올랐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해당 인물을 현장에서 직접 특정한 뒤, 한성숙 국무총리를 상대로 "총리실이 야당 국회의원을 사찰하는 것이냐"고 직격했다.10일 한동훈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의를 준비하기 위한 기자회견 도중 낯선 질문자와 마주쳤다고 밝혔다. 그는 회견 현장에서 상대의 소속을 캐물은 끝에 질문자가 총리실 이병호 기획총괄과장이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 문제를 대정부질문으로 그대로 끌고 왔다.기자회견장에
대형 에어드롭이 다음 암호화폐 강세장의 초기 자금 유입을 촉진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약세장 후반 유동성이 얇아진 상황에서 이용자에게 직접 지급된 토큰이 다시 시장으로 흘러들면서 매수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16일 블록체인 매체 더 디파이언트는 유니스왑, 지토, 하이퍼리퀴드 등의 사례를 들어 대규모 에어드롭이 암호화폐 생태계에 새로운 유동성을 공급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대표적인 사례가 유니스왑이다. 유니스왑은 2020년 9월 약 4억5000만달러 규모의 UNI를
한국인은 대입 준비 등으로 교육비 지출이 집중되는 16세에 가장 큰 적자를 냈다가, 45세에 최대 흑자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은퇴와 함께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는 61세부터는 다시 적자로 돌아서는 생애주기 구조를 보였다.국가데이터처는 1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국민이전계정’을 발표했다. 국민이전계정은 연령에 따른 소비와 노동소득의 관계를 분석해 세대 간 경제적 자원 흐름을 나타내는 통계다.발표에 따르면, 1인당 생애주기상 소비가 노동소득보다 많아 적자가 발생하는 시기는 0세부터 27세까지였다. 이 중 사교육비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이찌고세연의 개인전 ‘보이지 않는 감정 기후’가 지난 12일 마무리됐다.이번 전시는 관악문화재단의 ‘2026 공간지원 기획사업 '공간드림1472'’ 선정작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서울 관악구 관천로문화플랫폼 S1472에서 열렸다.이찌고세연 작가는 인간 내면에서 변화하는 감정의 흐름을 색과 리듬, 파동, 형태 등을 통해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도파민과 세로토닌, 옥시토신 등 감정과 관련된 화학적·생물학적 움직임
대구 달서구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심야 화재가 1시간15분 만에 큰불이 잡히면서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불은 17일 오후 11시14분께 갈산동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건물에서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18일 0시29분께 주요 불길을 진압했다.달서구는 화재 발생 후 안전안내 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들에게 사고 지점에서 떨어진 곳으로 이동해 달라고 요청했다. 주변을 지나는 차량에는 우회를 당부했다.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7일 ‘응급실 뺑뺑이’ 현상 해소를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여야합의로 처리했다. 국회 보건복지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방지법’을 가결했다. 개정안은 응급 의료 기관이 응급 환자를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중앙응급의료 상황실에 고지하도록 하고, 응급의료를 거부·기피할 수 있는 정당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기피 사유는 응급 의료 기관의 시설·장비·인력 등 응급의료자원이 모두 운용 중이라 추가적인 응급 환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