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7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경남통합관’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경남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을 비롯해 한국항공서비스, 아스트 등 46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특히 경남도는 서울 ADEX가 시작된 1996년 이후 처음으로 창원시, 진주시,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 도내 항공기업 20곳과 함께 ‘경남통합관’을 운영한다.경남통합관에서는 도내 기업의 첨단기술과 진주샛 모형, 경남형 미래항공기체 축소기, 미래항공모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