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의 미드필드 오베르단이 뉴캐슬과 맞붙는 팀 K리그의 팬 일레븐 중간 투표 결과 1위에 올랐다.이달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 나설 팀 K리그의 ‘팬 일레븐’은 팬 투표를 통해 구성되며, 포지션 별 다득표 순으로 공격수 3명, 미드필더 3명, 수비수 4명, 골키퍼 1명을 선발한다.투표 종료를 사흘 앞둔 10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집계된 득표수에 따르면 포항의 오베르단이 총 1만6435표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공격수 부문